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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것은

마음대로다 2023. 3. 25. 00:56

역사의 주체가 사탄이 아니라는, 최소한, 것을 알기 위한 것. 경찰들이 늘, 사무라이들이 사탄의 얼굴을 재미삼아 자주하는 것은, 그것이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어서이다. 경찰들은 살인 사건을 위해 룸싸롱에 간다. 결과적으로 그렇다는 것이다. 김마담은, 경찰 대학 나오고, 마약 수사에 혁혁한 전과가 있는 것들이, 그래도 있는 심증들이, 순전 물증  없는 것들과, 보르헤스, 칼잡이들의 세계사, 피를 튀기고, 눈알을 파고, 먹고, 피칠갑을 하고, 새벽을 맞이하는 것들을 너무 많이 봐왔다. 서예지 년이 사유서 운운하는 것은 일종의 경유서, 그러니까, 직원들 다까라, 내일의 예언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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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타임폴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