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호넷을 어떻게 타고 다녔는가?
혼다라는 말은 할 말이 참 많다. 그것은 야마하와 다르고, 스즈키, 가와사키와도 다르다. 가와사키의 굴러가는 바퀴가 많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래도 정명론의 한국 남자들은 다만 남자라면 가와사키라는 해변에서 멈춘다. 일본 사람들은 참 한국 사람들을 좋아한다. 하는 짓이 때로는 예쁘기 때문이다. 스즈키는 효성과 짝하였었다. 그것도 일본 사람들에게는 신데카당스? 벨롱제? 환화제처럼도 하늘 높이 올려진 벨룬 같았다. 그러나 산만 지나가면 야마요, 그것의 아래 있으니 야마하인데도 불구하고, 혼다만큼 거대하고 막강하며, 공부도 잘하고, 잘생기고, 세계 명작을 많이 알고, 옷도 시카고 컵스처럼 마무리를 하고, 외출을 하는 팥죽 같은 장자권이 없는 것이다. 물론, 그것은 극명이요, 현세가 아니다. 그래도 때로는 시침과 분침이 떼지 못할 만큼 맞아 떨어지는 때도 있는 법이다. 내가 돈이 없고, 비싼 옷을 살 수 없는 데도, 간혹 초침까지 맞는 것을 확인하는데, 주리론이 있는지 주리를 틀지 않는 한에 있어서는, 한국 남자들이 곳곳에서 신사처럼 출동하는 것을 충분히 상상할 수가 있다. 그의 친구 산케이는 혼다인 것이다. 한국 신사가 혼다 중에 혼다이지만, 한국 사람이라는 이유에서 입장할 수 없다면, 산케이는 그보다는 못해도, 일본인이기 때문에 일본 출고 가격으로다가, 고속도로로도 질주할 수 있는 혼다의 종주국 사람으로서, 혼또니 혼다가 되는 것이다. 씨비천삼백과 엑스제이알천삼백은 일본의 양심이었다. 사람들은 그렇게 불렀다. 괜히 불렀다가 저녁에 야쿠자에게 끌려가 시험을 당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때로는 친구를 위해 천삼백만원을 빌려 줄 수 있지 않겠는가? 그 한 사람이 다치지 않고, 터널을 빠져나왔다면, 아흔 아홉 명이 다쳐서 병원에 입원했대도, 일본의 사기는 그것을 기록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정말이지 내가 라이딩을 잘했는지 궁금해 할 것으로 여긴다. 여기서 내가 밝히는 바, 그렇게까지 잘 타고 다니지는 않았다는 사실 뿐이다. 우리가 티비나 필름에서 보는 라이딩은 정말이지 훈련을 많이 하고, 때로는 폴리탄의 다국적 경험이 짬뽕된 것의 결과일 때가 많다. 동유럽의 고스트 라이더나, 독일의 아우토반, 그리고 미국의 마이애미, 남미의 고속도로에서 한 번씩 볼 수 있는 것은, 그렇게까지 현실적인 것이 아니다. 그들은 한 번 쯤 죽었으며, 그것의 원인이 이마에 빈디처럼 찍혀 있어서, 슬픔을 머금고, 저 먼 나라에서 일제 오토바이를 탔던 것이다. 스즈키 알천을 좀더 개조해서, 폴리스들과 고스트라이딩을 즐겼던 사람은 세계적으로 아주 유명하다. 누구도 그렇게 탈 수 없다. 서킷에서나 우리는 겨우, 숱한 훈련 끝에 도달하는 것이다. 그는 크루저로 자주 다녔던 도시를, 얌전한 레플리카 라이더로서 다니다가, 갑자기 죽기 전의 것으로서 성모 마리아께 기도를 올리고는 히든 카메라 맨을 여럿 두고 영화을 찍은 것이다. 때로는 간극이 빼어나서, 살아 남고, 또 살아 남고, 삶의 간극이 점차로 늘어난 것 뿐이다. 흉내낼 것이 아니고, 나의 삶이라고도 생각할 것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의 막장남들 중에 그것을, 그것의 서스펜션과 히스테리를 자기의 것으로 흡수한 케이스도 있었을 것이다. 일본도 그렇지 않으며, 대륙도 그렇지 않고, 대만도 그렇지 않다. 문제는 중국. 여기서 중국이라 함은 제삼세계 연합을 두루 통칭하는 것이다......
나의 호넷 라이딩은 얌전의 극치였다. 왜냐하면, 유량계도 없고, 돈도 많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속력은 생각도 못했다. 그리고, 셀프 에스팀이 거의 에쿠우스 수준이었다. 나는 검은 색 광택으로 무지개 쳐져 있었고, 교통 무질서 자에게는 텔레파시로 시정조치를 명령하기도 했었다. 늘 말했지 않은가? 교차로에서 차를 먼저 뺄 수 있는 데도, 기다리고 있으면, 가볍게 목례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운전자들은 십중 팔구 다 좋아했다. 왜냐하면, 우리는 순간을 살기 때문이다. 심청이처럼 하늘이 거대하게 펼쳐져도, 춘향이처럼 목에 칼이 들어오는 듯 해도, 우리는 어린아이의 손을 간혹 잡아보는 것처럼 인륜지애자들이기 때문이다. 나는 날씬한 여자를 좋아했다. 날씬한 여자가 아니면 여자 취급을 하지 않았다. 그것의 옥시모론이 정말이지 거대했다. 그래서 내가 엔에스윤지를 좋아하는지 모른다. 오토바이는 새인가? 말인가? 그것을 두고 어떠한 바이크 칼럼리스트도 말을 잇지 못한다. 혼다는 내가 호넷을 타자, 데이스타를 탈 때부터, 급진적으로 떨었다. 왜냐하면, 귀납적으로다가 바이크 산업의 요원 중에 소설쓰기에 성공한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사진 찍고, 해당 사이트에 올릴 뿐이지, 혼다의 이름 값에 이르는 사람이 지금에까지 단 한 사람도 없었기 때문이다. 혼다는 혼또니...... 그것의 해석을 우리에게 알려주면 평생 잊지 못한다. 왜냐하면, 혼을 다하는 것은 참말이기 때문이다. 거짓말이 아니기 때문이다. 호넷은 처음에 무거웠다. 코너링을 한다는 것은 생각도 못했다. 그리고 무릎을 내민 적도 한 번 없다. 왜냐하면 나는 중국을 사랑하는 사람이지, 중국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살아 있는 사람이지, 고스트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것을 나는 가와사키 Z원 하는 사람이다. 크루저도 아니지만, 고스트 라이딩도 하지 않는. 그래도 가끔은, 내 앞으로 맹렬한 기계음으로써 반월 공단이 회색빛 도로가 되어 나타나면, 차량 네 다섯 대를 뒤로 밀쳐내면서 질주하긴 하였었다. 그 순간 나는 개과천선 드라마의 차영우펌의 차영우 대표이사 같았고, 주변 사람들은 나의 말을 온톨로지컬하게 잘 받아주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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