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머리 사탄과 영원한 프란시스 베이컨
돼지머리 사탄과 영원한 프란시스 베이컨 우리는 돼지형, 돼지 동생, 그것은 아니지만 돼지 형태가 따로 있다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다만 많이 먹어도, 인간은 돼지가 된다. 펄벅의 돼지. 대지. 나대지. 우리가 나와 같은, 현균 같은 농담을 하지 못하는 것은, 농담을 하고 난 뒤에, 돌아갈 수 있는 제너럴 로가 없기 때문일 것이다. 로스쿨. 그것은 아니더라도. 얼마나 농담을 하고 싶은가? 우리가 사탄에 짓눌려 있을 때는. 얼마나 제너럴 로, 일반 격률을 갖고 싶은가? 그것을 다만 대학에서, 젖은 바지 가랑이, 젖은 우산 그렇게 교실 한 구석에 놓고, 아니면 옆에 놓고, 배울 때는. 우리가 어른이 되어서, 그런 일반 격률 배우기가 절대적으로 어려운 것은, 그렇게 젖은 우산을 들고, 옆에 놓고, 젖..
2026. 9. 19.
주자가 되고 난 뒤에 가장 신기했던 것은
주자가 되고 난 뒤에 가장 신기했던 것은 사람들은 주자가 누구인지, 저자가 누구인지, 궁금하면서 살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능은 거기서부터 시작한다. 허균이 지능처참으로 죽었다는 것은 양지의 사실이다. 그러니까 누군가 겉모습과 다르게, 창자와 다르게, 어피어런스와 다르게, 쉐입마이할트와 다르게, 창자의 하나님과 다르게, 오마이 고트, 거튼 콜, 그런 것들과 다르게, 매우 지능이 처참한 것이다. 그렇다면 건강이 세상에서 최고인 것처럼, 거의 모든 문화와 학술, 학술회의 할 때의 학술, 술을 마시는지, 문화와 대학, 글로컬, 그런 것들이 급격하게 무의미해지게 된다. 문학을 공부하고, 정식으로 입학하고, 문장을 공부하고, 영화라면 대본을 살피며, 팝송은 가사를, 연주의 기법을, 오까리나, 오리노코 ..
2026.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