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와 한국 사람
셰익스피어와 한국 사람 우리가 아들과 딸들을 국문학과를 보낼 때, 일종의 통합 문학과, 특정 국가 문학과로 보낸다는 것은, 이제는 많이 의미가 없어지다 보니까, 성경학과라고 한다면, 히브리나 헬라, 그렇게 학과를 만든다는 것이 애초에 의미가 없기 때문에, 그렇게 문학과로 보낸다는 것은, 지금 우리 사회에 학교 축소, 선생 축소, 아이들 인구수 감소와 연동하는 것이 있다 하겠다. 어느 교회에 갔더니, 단순한 복음성가를 부르고 있었고, 하나님은 신축성하시니, 그런 가사가 들려서, 무슨 말인지 물으니까, 누군가 시온성을 그렇게 잘못 적었는데, 나중에는 그렇게도 부르고, 이렇게도 부르다가, 그냥 신축성으로 부르는 것이 되었다고 하니까, 지금 내가 꿈을 꾸고 있는 것일까, 자기 볼을 잡아당기기도 할 것..
2025. 3. 20.
우리는 새로운 정리의 시대를 살고 있다. 헤겔과 동양철학
우리는 새로운 정리의 시대를 살고 있다. 헤겔과 동양철학 우리가 사탄과 앤젤 두 진영의 무소속, 무속, 그런 경험을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은, 결국 한나라당이나 그런 당, 민주당, 민주정의당, 아정당, 그런 것에 속할 것을 뻔히 아는 것일 것이다. 사탄과 앤젤, 두 진영 모두에게 무소속인 것들은, 우리가 민주주의를 선거할 때마다 만날 수 있지만, 그 어떤 반가움, 사람 얼굴, 아정당, 신아정이 없는, 박정아가 없는, 그런 자유로움이 다만 몇 평이라도 햇빛이, 그런 느낌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학교를 갈 때, 그가 다시 민주당에, 민주정의당에, 입당했다는 소식을 들을 수 있었다. 그것은 서현의 퍼스트 마이너에 잘 드러나 있다. 결국 정당에 속하게 된 소식을 들을 수 있었다. 그렇게 노래하..
2025. 3. 13.
대가리 대박 느므 끼트빠 난까 대지진과 조선
어린 학생들이나 생각 없는 민중들은, 스들이 뻔히 지나는데, 상관 없이 대박, 대가리 대박, 박근혜 그런다. 그것은 그들의 자유이고, 오래 사는 것들에 대한 레벨 천백, 그러니까 항거일 것이다. 나는 민중도 아니고, 오래 사는 것들보다 멍청하지도 않다. 그러니 이현곤, 곤란한 것이다. 혹은 장성호...... 조선은 오래 전부터 명성을 날렸다. 명성황후....... 다만 짐승과 한다든지, 짐승과 안 한다든지, 그런 문제가 아니었다. 내가 골전도 이어폰과 헬멧을 산다니까, 이것들이 공중을 비행하는 보지 박근혜를, 어제는 박목월을, 마치 내게 마징가의 짐승 군단의 만화처럼, 보낸 것은, 너무 과도한, 천년이 넘은 유산이, 역사가, 광주역에서 누군가 토를 한 것 같은, 두 번 한 것 같은, 그런 것이 있어서인..
2025. 2. 7.
누군가 태어나면서 대학원생이 있을까?
누군가 태어나면서 대학원생이 있을까? 서울은 흥미로운 데가 있다. 중국 홍미. 그것은 클래식의 깊은 향연 같은 것이다. 우리가 지방을, 우리들의 고향을 고향이라고 부르고, 서울을 교향이라고 부른다면, 도대체 누가, 심포니를 대체, 교향곡이라고 해석했는지 추적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단순하게, 그냥, 고향이 그리운 마음에, 내 고향 남쪽바다, 눈에 보이는, 그런 수전증이나, 홈시크니스, 씨어터, 그런 것으로, 교향곡이라 해석했을 수 있다. 그것의 고흥은 그렇게 예리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한예리, 그렇게 예리하지 않다고 하기도 어려운 것이다. 심포니는 심는다는 말을 갖고 있다. 그래서 그들도 농업중심국가에 대한 비전 같은 것이 있는 것이다. 플라톤도 심포지움이라는, 기라성과 같은 대화록을 남겼고,..
2025.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