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 공주
정말이지 최고의 표현이 아닐 수 없다.
그것은 참으로 이방원이라는 말이 아닌가?
사람들은 영화는 좋아하고
영화잡지는 사지 않고
영화잡지는 사더라도
스스로 비슷한 평론은 시도하지 않는다.
그것은 가시밭길
그래서 평강은 빼고
공주에 만족하는, 서울의 달.......
* 평강 공주라는 것은 또한
적정 평론이라는 뜻일 것이다. 그것들이 영영히 반복되면
마침내 바보 온달이 휘엉청 솟아오르는 것이다......
-나는 저렇게 위대한 천국에, 김밥 천국,
알바 천국에 가고 싶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