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토샾

문희

by 마음대로다 2016. 5. 3.











문희






고어 중의 고어를 이중고어라고 하는데

시조차 없고 오직 단어만 있는 것이라 할 것이다.

지금의 문학을 이중고어에서는 문희라고 했는데

겨우 있는 반구대의 금석문이


문희는 아름답다


*


문희의 발음은 무늬가 되었고

문희의 뜻은 문학이 되었다.


















'포토샾'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이야기  (0) 2016.05.13
슬픈 혹부리 영감  (0) 2016.05.08
니칸  (0) 2016.05.03
해운대  (0) 2016.04.29
설득  (0) 2016.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