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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동물로 밀린다.

by 마음대로다 2020. 11. 3.
그것들에 풍선 같은 것들이 있다. 이것들은 주자 앞에서 늘 짬뽕 얼굴들로 나타난다. 고상하면 수치(써치)스러울 텐데, 별로 그렇지 않을 이유들로, 말은 잘 못알아먹는 것으로써 중무장하고 있다. 인간은 역사를 배우지 못한다. 나도 별로 역사에 기대고 싶지 않다. 미국은 역사도 없고, 정지상, 영원히 써치스럽다. 귀찮게 콘테이너를 대기시킨다. 그러다가 말이 겨우 통하니, 꽃동네 별 짬뽕 같은 것이 언더 통제실 빈라덴문세지아를 찾는다. 이것들은 주자를 포위하면 늘 로마 법을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