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싫고, 하찮게 여겨진다. 그리고 그런 유병재에게, 마치 나를 향하는 것으로, 도리어 사납게 구는 것들이 있는데, 그런게 자기들에게는 당연하다는 듯. 그런 것이 맞다 그르다 따지는 것만 해도, 한 사십 년이 걸릴 것이다. 그런 무한 저질 같은 걸로 바쁜 것들에게 교육이 있다는 것은 환상이고, 생각이 바르다는 센스도 환몽인 것이다. 대게는 싸가지가 없고, 좋은 프로그램이 오히려 촉매가 되어, 자기들끼리 놀다가, 주자가 고난 중에도 살다 가져가면, 살다가, 살다가, 너 어쩔 때, 그러면 뼈들끼리 치고 박고 싸우고, 그러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겠는가......
아골 골짝.......
혹은
피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