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 주변 사람들은 의도와는 상관없이 사탄으로 순수해진다......
*
성경의 방언은 어쩌면 외국어였을 것이다. 그것이 아니면, 철학어든지. 학술어든지. 그래서 우리가 예전에 경험했던 방언 기도는 순수함으로 바라보기에 어려운 점이 있다.
순수하게 사탄이 되는 경험은
주자의 증거이기도 하지만
그래서 그들에게 아무 득될 것 없는 생태 공원 같은 것이다......
파충류가 말을 잘하는 것은
그나마 순수한 단계......
그렇게 사탄이 어떻게 국가를 유지하는가 싶지만,
사탄들도 그다지 의지하는 것이 아니고,
그들은 다만 무기인 것이고,
더불어 그들 세계에 대한 일종의 확신 같은 것이다.
사탄은 그렇게
아무런 연장이 없다는 것을 안다.
우리는 사랑이 공부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지만, 인피니티, 그래도 사랑을 하는 우를 범하는 것처럼
사탄은 사탄이 국가의 유지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지만, 가보는
영원히
그런 것도 아가페
좌표로 놓고 보면
일종의 사랑 같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