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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직장인들 중에

by 마음대로다 2023. 4. 17.

 

 

 

 

 

 

 

 

다만 한 놈일지라도, 드라마의 쾌락적인 멋진 싸가지 없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할 수가 있는가? 한 놈이라도 그렇고 싶어서, 밤낮 없이 쳐보고. 등에 칼을 꼽고, 이런 미친 씹새끼들이, 그런 것이나 존나 보고, 아주 전체가 다 스키조들 같다......

 

일본 드라마가 착한 척, 이런저런 말의 분절을 묘사할 때

국가 전체와 조금도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을 한 두 번 한 것이 아니다. 

 

돈을 쓸 때

 

*

 

그때 약간 양쌍년들 같다....

 

고작해서 그런 명품 드라마나 찍는

목사가 하일 히틀러식으로 튀빙엔 안수하면

앉았다가 쓰러지는

 

유독

 

나이 먹으면

갈 곳이 없고

결국 그런 골목길에서

저질들에게 자발적으로 구타나 당하는.......

 

 

 

(오늘의 현대시 최고작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