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한 놈일지라도, 드라마의 쾌락적인 멋진 싸가지 없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할 수가 있는가? 한 놈이라도 그렇고 싶어서, 밤낮 없이 쳐보고. 등에 칼을 꼽고, 이런 미친 씹새끼들이, 그런 것이나 존나 보고, 아주 전체가 다 스키조들 같다......
일본 드라마가 착한 척, 이런저런 말의 분절을 묘사할 때
국가 전체와 조금도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을 한 두 번 한 것이 아니다.
돈을 쓸 때
*
그때 약간 양쌍년들 같다....
고작해서 그런 명품 드라마나 찍는
목사가 하일 히틀러식으로 튀빙엔 안수하면
앉았다가 쓰러지는
유독
나이 먹으면
갈 곳이 없고
결국 그런 골목길에서
저질들에게 자발적으로 구타나 당하는.......
(오늘의 현대시 최고작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