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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의 개존만한 절대주의

by 마음대로다 2024. 11. 20.

 

 

 

 

 

 

 

 

 

 

 

 

 

 

 

절대주의는 절대 왕정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초고대의 산물이다. 마태복음이, 구텐베르크가 없는 상태에서, 먼저 한국에 소개되고, 종교의 전파가 없는 상태로, 다만 마귀의 것이라고 전도가 될 것을 기획하다가, 그것이 어그러졌다는 기념비가 정신현상학일 것이다. 

 

절대주의는 사탄이 절대주의라는 말이다. 

 

그래서 마태복음을 읽고, 사람들이 도리어 구원을 받고, 정신현상학을 읽고 도리어 사람들의 문학 능력이 상승하는 것은, 얼마나 대승불교적인 큰 웃음인가 싶다. 

 

히틀러는 그와 같은 절대주의의 표상을 잘 구가하였다고 할 수 있다. 

 

유대인들이 가스실에서 죽어갈 때에, 그리고 시체들이 버려질 때에, 그것은 여수 엿들이 서로 뭉쳐지는 것을 의미하였을 것이다. 사람에게서 뿔이 정상적으로 나기가 어렵고, 그런 기형적인 모습을 마침내 달성하였다고 해도, 내피림, 말 몇 마디 나눌 수가 없는 법이다. 

 

하지만 사람들의 마음 속으로는 늘 그런 것이 살아있고, 마치 우리들에게 명작이, 정신과 영혼이, 살아있는 것처럼, 그런 사탄이 항상 살아있기 때문에, 코너에 몰린 히틀러가 불에 타면, 대마왕이 될 것으로 사람들은, 그 깊은 정신현상학, 그들끼리는,

 

진정 생각하였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