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뇌가 부분적으로 사라지는 기염을 토하는 현상 때문에
회사도 못 가고
집도 못 가고
한강 노벨상 위에 둥둥 떠 있는 상태로 발견이 되어
나오는 것........
*
그래서 나오는 사람도 없고
여고괴담처럼
한강 노벨상 둥둥 받지 않은 사람 없고
단 한 명도......
마치 우리가 단군의 자손인 것처럼
*
괴담급 사실은
거기에 빠지면
리셋된다는 사실을
그것만큼은 알고 있는 것 같다고......
청소년들은
그런 구정물을
쇼츠
좋아하는 것.......
아버지가 마치
무슨 쇼펜하우어인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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