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이 말을 하는 것은 터부시 되어 있다. 그리고 중간형 얼굴을 하고 있다. 이 사람인지 저 사람인지 헷갈릴 때가 많다. 처음부터 중간형 얼굴이 많아서, 뒤늦게 중간형 얼굴이라고 말하기 뭐하긴 하다. 그러나 맵시와 도덕은 살아 있다. 사람이 얼마나 복잡한 인과를 갖고 태양 아래서 사는지 모른다. 적당한 맵시에, 대게의 중간형 얼굴들은 다른 태양계를 안다고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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