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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이야기

여자들의 오랜 시간 속에서의 진실감: 진짜 사나이 여군 편의 명절 연휴의 대미.....

by 마음대로다 2015. 2. 23.

여자들의 오랜 시간 속에서의 진실감: 진짜 사나이 여군 편의 명절 연휴의 대미......

 

 

 

 

 

 

 

 

여자들은 여자들을 좋아한다. 남자들이 일 잘하는 남자들을 좋아하는 것과 비슷한 함수요 통로이다. 그러나 여자들은 약간 일쩜 오배 정도 더 좋아한다. 남자들은 이성적이지 않으면서도, 이성이라는 것을 높이 세운다. 그것이 일종의 이율배반 같은 것이다. 이성이 뭔지도 모른다. 그러나 퍼센테이지적으로 매우 이성적이다. 그것은 군사훈련이 그것의 디엔에이에 한 몫을 한다. 남자들은 집총 거부가 뭔지 모른다. 오직 여성성과 더불어, 진리의 진실성을 논하는 비판 이론가들에게서나, 그것이 종교적 이유에서든, 아니면 보다 사회적인 이유에서든, 그와 같은 아이템이 잡히는 것이다. 남자들은 총을 집고 본다. 짜증은 다음의 내용이다. 뺑이 까니까, 짜증이. 아무튼 군대가 사회적 기능을 하지 않는, 평화시에도, 집총을 마다하지 않는다. 아무리 학교 생활을 대충한 사람일지라도, 군대 가는 것은 미루지 않고, 군대 생활을 정도 이상으로 못하지 않는다. 때로는 더 잘하고, 대학 다니는 사람들을 혼내키는 일도 있는 것이다. 그것의 벽돌과, 시멘트 푸대는 명확한 것이다. 배움이 늘 지나가는 개미들을 내려다보는 것이다보니, 그것들을 돋보기로 지지고, 노론이니, 당파니, 기생과 밥버러지의 철밥통을 지키고 싶은 마음에, 이념적인 내 사람의 등거리 외교를 무한정으로 치달으니, 사람이 그렇지 않는 높이에서, 배우지 않은 사람도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다. 지금의 근대 학문은, 그것에 접근하려고 무한하게 노력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니, 클래식과 같은 선반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대신에 근대 학문을 익히다가, 스스로 종묘에 빠지고, 묘령의 여자를 너무 좋아함, 아침 저녁으로 좋아함, 사직에 빠지는 것은, 그것은 다시금 편을 가르고, 가재는 게편이다 아니다 하는 무한도전 같은, 그와 같은 것은 자발적이고 선택적인 것이다. 우리가, 보기 좋은 대도시의 골목을 걸을 때, 그러니까 완전 도심도 아니고, 잘 닦여진 빌라촌도 아니고, 달동네 어귀에 있는, 그래도 유서가 있고, 이층집에 정명훈도 살 것 같은 분위기의 계단식 골목에 이르러, 분위기의 왕자 같은 클래식의 몇 가지 주제가 흐르면, 그것이 정전협정조약 같은 근정전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것이다. 오직 근대 학문을 익히고, 예술과 문학 미술, 일본에도 미국에도 갈 시간적인 여유도 없는 모나드를, 존재 못지 않게 챙기고 있는 사람. 바로 그 사람. 누군가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했던 바로 그 사람. 여기저기서 살이 녹아버릴 것 같은. 이다희. 윤보미. 박하선. 한번 이야기해본 적이 없는. 그러나 수많은 채널 속에서, 저 사람에게 인류 근대 학문의 아르케가 있다는 사실을 조석간으로다가 깨닫는. 아무리 빌라촌이 아름다워도, 아무리 신도시 전철역 역세권이 보기 좋아도, 아무리 송도 신도시에 외국 대학의 분교 등을 유치하여도, 유길준, 서광범, 그가 갑신정변에서 다만 목숨을 부지하여, 미국행으로 가던 그와 같은 노래는 날개를 싣고 할 때, 그 미학적 의지가 대한항공 있다 하여도, 책을 읽고, 다만 윤소정 윤소희 책의 유길준처럼만 읽는 것이 아니라, 징비록, 집중력이 없는 책은 회초리로 마구마구 때리다가, 마루에 앉아 담배도 피우고 있는데, 경제는 말하지 말자, 김경제는 너도 모르지 않는가? 이다희, 이지애가 함께 놀러오는 아틀라스, 그러니까 올림푸스의 신전 같은 것은 따로 형언할 길이 없는 '존재'인 것이다. 그것은 그린 슬리브스이기도 하지만, 아버지, 다시 말해서 여자들이 치마를 입을 때 느끼는 완전감이고, 여자들과 남자들이 바지를 입을 때 다가오는 호라이즌이기도 하는 것이다. 우리는 신체가 모나드들로 절단이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른다. 그것은 도가 거짐 av 폴리탄에 이르기까지 정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알려지지 않는 것이다. 한 손이 무지하면, 다른 손은 따라가게 되어 있다. 머리가 해딩하기도 마다하지 않으면, 그 사람은 정말이지 쾌활하고, 문장에 활력이 넘치는 사람이다. 달리기 좋아하는 사람은, 다부지고, 이념적이다. 군복이 많은? 사람은, 여자가 군인을 좋아한다기 보다는, 어떤 특별한 남자의 평범한 이력이 좋다는 것을 뜻한다. 그것은 제도적이기도 하다. 내가 좋아하는 남자가 다녀온 군대가 좋다는 것으로서, 다른 남자가 에프십팔 혹은 라팔 혹은 퐁듀 전투기를 조종하는 파일럿이래도 아무 관심이 없는 것이다. 재미 삼아 전투기 조종사 훈련을 따라하다가, g5 정도에서 기절을 하는데, 세계 지도자들의 모임이 g20이라는 허풍선이들. 전투기 조종사는 자기 훈련을 했을 뿐인데, 이상한 구름 권력들이 늘 올라타기 좋아하기 때문에 도리어 그들까지도 허풍선이들이 된 것 같은. 여자들의 치밀한 미학적 비판. 결혼을 그렇다고 g20과 하겠는가? 차라리 내가 갖고 있는 재산을 올림푸스에서 혼자 담배 피우면서 글쓰는 남자에게 주고 말겠다고 하는, 마지막의 전적인 전폭기 느낌. 그것은 일종의 미래소년 코난의 병행 수입 같은. 여자들은 참다운 미학자들로서, 그리고 보이지 않는 대지의 제자들로서, 올림푸스에서 담배 피우면서 글 쓰는 사람의 전체 중에서 몇 개의 구슬들을 차례차례 발견하기도 한다.

 

 

 

여군들은 여군들끼리 일종의 외국 권투 선수 빠끼야요 같다고 여기곤 한다. 여자로서의 핵심 구슬을 어떻게 회복할지도 미지수이다. 이다희가 군장을 메고, 일어서지도 못하니까, 그래서 사람들 모두 다음이 없는 여고생 시절의 짜증이 났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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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깊어지면, 우리는 본성이 나오게 되어 있다.

고작해야 죽음 앞에서 있는 돈을 다 쓰는 쾌락 밖에 없더라도.......

 

너무 고된 하루라고 하는 제도가 있다지만........

 

 

 

 

 

 

 

 

 

 

 

 

 

*사진은 인터넷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