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샾314 정중부장 28호 정중부장 28호 우리는 변신하고 싶었다. 그렇게 변신하고 싶었다. 일본어로 헨신. 최근 일본은 그런 의지가 조금 삭감되는 듯 하다. 유식은 양날의 검으로써, 정말 훌륭한 결과적인 변신의 신화를 받아들이게 할 수도 있고 지금의 카바이트 소리처럼 변신할 때까지 전기 고문하는 우리는 .. 2016. 8. 1. 역사란 회피연아 역사란 회피연아 너무 우리끼리 아는 윤활유이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딱히 대단한 에피소드도 아니고, 앙드레 킴이, 생전에는 그닥 그립지 않았는데 역사란 그런 것이다. 역사란 오늘 같이 더운 날, 매우 주관적인 예술혼을 지나칠 수 있느냐는 것....... 언젠가 나의 포토샾 .. 2016. 7. 29. 삶은 필름 같은 것 삶은 필름 같은 것 기독교?...... 2016. 7. 26. 전설의 도솔산 전설의 도솔산 우리는 산다. 그것의 순한국어적인 경험이 도솔산이 아닐까 한다. 차이코프스키 비창의 처음 어느 대목에, 도. 솔~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우리가 예수님처럼 다 이룬 것도 없이, 다 산 것만 같을 때 뫼 산 더 살아라고 산신령, 살았다고 해서 산신령, 산신령이, 에누리 없는.. 2016. 7. 25.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