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의 흑인대학교 설에 관한 보충 발언
우리는 어떤 특별한 자리에서, 토의를 하고, 우리는 늦게 도착하고, 도대체 서울대학교가 무슨 흑인대학교인지 자초지종을 모른 채로, 보충 발언을 하는 것을, 앉자마자 초긴장한 상태로 경청할 수가 있다. 서울대학교라고 하면, 내로라하는, 그런 옛날 천리안에서의 갈무리, 혹은 포토샵에서의 누끼, 그런 내로라하는, 변진섭의 로라, 로라, 사랑하는 로라, 그런, 북경대학교, 동경대학교, 그렇게 삼합을 이루고, 자웅을 겨루는, 웅녀가 있기 때문에, 누가 여자인지 논쟁하는, 그런 막중한, 남자 가수 육중한, 그런 존재라고 지금까지 생각해 왔다. 그렇지는 이미 않았을 것이다. 이미, 그런 존재의 존재성은 남에게 밀어준 지 오래이고, 이토준지, 설마, 마사까, 그나마 수재와 준재, 영재와 천재들이 모여있는 곳이라고 생각..
2025.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