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문과대와 예술대가 있지 않은가?
적당히 한국과 일본 영화는 짓눌리고, 늘 미국 영화가 다 쳐먹고 나오는 것은 거의 일상이 되어 버렸다. 왜 맞을까? 왜 맞을까? 원인은 단 하나 돈이 없어 라고 생각하는 한국 사람들 때문일까?.......
들어갈 땐 으시대며 들어가더니, 나올 때는 돈이 없어 쩔쩔 매다가, 뒷문으로 도망가다 붙잡혀서, 매를 맞는 것일까?
우스운 것일까?
어째서 성폭력에 관련한 고급 장관들의 모임에서 웃고 지랄인 케이티비의 화면이 있었던 것일까? 그것은 나와 같은 복잡한 생각을 했다는 것일까? 아니면 까라면 무조건 까는, 노예적인 까는 습성 때문이었을까? 그러니까, 내가 이명박을 닮고 김주혁을 닮은 기력이 왕성한 자기 나이가 육십이라는 택시 운전사에게 멱살잡이를 당한게.
헐리웃 영화는 수학적으로, 일본 에이브이보다 못하다. 에이브이는 병신들을 제외하고는 보는 데에 한계가 있지만, 헐리웃 영화는 수학적인 용어로서의 아주 순수한 이성미가 있다. 아주 무비판적인. 장관 같은. 허수, 실수, 정수 할 때의 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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