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탄의 제국은 제하기로 하자. 주자의 벽돌 중에 단 하나도 아프지 않는 것이 없거든, 얼마든지 전쟁인 것이다. 그래서 말따로 사람따로 살다가, 백 년 후에 하늘에서 벽돌이 쏟아지는 일이 있는 것이다. 하지만 사탄의 제국은 그런 비사탄의 제국끼리의 인내를 좋게 보지 않기 때문에, 하늘에서 벽돌이 쏟아지는 일까지를 만들어주지 않는 것이다. 그러니 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법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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