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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민중문화이야기

다음의 우리들의 옛 책은 복장경이 아닌가 한다.

by 마음대로다 2015. 2. 22.

 

 

 

 

 

 

 

 

 

 

 

조선시대 철종 때 대사헌을 지내고, 영의정까지 오른, 만추 주성룡 대감의 어쩌고저쩌고........

별다른 교육제도도 없이, 고작해야 식객층 연민의 아이템일 뿐인, 빌어먹을 유생들이 또 많이 죽은........

 

그나마 그에겐 나름의 인식론적인 형식이 있었으니, 그것은 추리이다. 가을 날에, 명징한 이치를 구하는 것으로서,

주자학과 양명학을 혼합하고 믹스한, 그 시절에 인식론적 한계에 대해 낭만적인 인사이트를 제시한,

나름의 비교국문학적 선구자........

 

개.자.추.주.만.지.복.장.내.경.......

그것을 우리가 따라하면, 인터넷 코인을 사용할 때 더 혜택이 생기는..........

처음부터 그렇게 키우기는 뭐하고, 제법 자란 뒤에, 그것을 본격적으로 훈련시키는

개.자.추.주.만.지.복.장.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