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운주사
카메라 성능을 커버할 수도 있어서인지, 왠지 이런 장면이 마음에 든다. 눈물은 대게 basin과 관련이 있다. 그것의 피체와 주체가 아닌 단순한 능체로서. 눈물은 계단을 타고 오를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은 새로운 눈물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마르지 않는 눈물 빛. 다만 말의 느낌 같은 것으로 앞에 서 있는, 생각하는 사람으로서의 사유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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