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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이야기

화순 운주사

by 마음대로다 2012. 5. 20.

 화순 운주사

 

 

 

 

 

 

 

 

 

 

 

 

카메라 성능을 커버할 수도 있어서인지, 왠지 이런 장면이 마음에 든다. 눈물은 대게 basin과 관련이 있다. 그것의 피체와 주체가 아닌 단순한 능체로서. 눈물은 계단을 타고 오를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은 새로운 눈물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마르지 않는 눈물 빛. 다만 말의 느낌 같은 것으로 앞에 서 있는, 생각하는 사람으로서의 사유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