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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샾

적란운

by 마음대로다 2016. 8. 3.

















적란운

 

 




 

우리 국문학생들은 앞으로

왜 사냐건 누군가 물을 때, 혹은 자문할 때

웃지요나 정지용, 그럴 것이 아니라

 

인생이란 피를 토할 것 같은

건물이 걸린

적란운 같다 하는 것을

 

가장 먼저 떠올렸으면 좋겠다....




*


내가 본 현명(작품명?)은

더 예뻤던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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