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반민중문화이야기

영화의 깊은 아오이 소라: 라이프 로드 싱어즈......

by 마음대로다 2012. 12. 24.

영화의 깊은 아오이 소라: 라이프 로드 싱어즈......

 

 

 

 

 

 

 

 

내가 가까운 시일 속의 시에서, 화순 곡성까지를 포함한 거대한 대학도시를 보여주었더니, 그것은 내게도 하나님 같았다. 꼭 그런 것이 아니라, 아주 맑은 날, 무등산에서 바라보면 광주도 그렇게 보인다. 문서가 지표면을 바꾼다면, 문학지상주의자들은 리비디날 인보케이션이 발생할 수 있지만, 달리 저녁에 보면 마음이 쓰라린 것이다. 일본의 내 여자 친구. 만난 적은 없지만, 마츠 다카코. 어느 군산, 정확한 날짜를 기억할 순 없지만, 나는 적잖이 미쳤었다......

 

 

*

 

 

광주로 돌아올라가는 길의 나무들이 몇 그루 단속이 되었다. 나는 나무주의자이기 때문에, 필요가 아니면 베는 것을 극단적으로 싫어한다. 그들은 내게 동의도 구하지 않고 지들 맘대로 제법 나이가 있는 나무들을 베었다. 나는 동시에 무능력주의자이기 때문에, 인어빌리티즘, 그들의 세찬 변화를 현상추수주의적으로 수용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항거할 맥락이나, 책들의 내용을 찾을 수 없었다. 우리는 싸울 때, 책의 내용이 섭리처럼 있는 것을 좋아한다. 삶의 의미라는 것도, 아주 기계적인 층위에서는 그런 것일 수 있다. 캐롤같은 것. 다음 단어는 사람들의 취향에 맡기고 싶다. 내가 광주로 범죄 소년 영화를 보러갈 때였다. 얇은 옷을 여러 겹 입는 방법을 취했고, 앉을 때도 옷매무새를 다시금 조정을 했다. 아침 일찍이었기 때문에, 버스에 사람이 별로 없었다. 어느 여배우의 시골 처녀적인 모습이 버스에 올라 탔다. 그렇게 가는 중에, 나는 순간, 일본어의 호빵 같은 어감을 빌어와서 표현한다면, 혼모노 전남대학교에 있는 것 같았다. 검정색 옷은 그렇지 않아도 얼굴이 약간 흰 편인데, 내가 내 입냄새를 맡듯이 더 흴 것 같은 느낌이 있었다. 공부를 잘하는가? 너는? 나와 같은 말을 하는 창에 비친 나와 같은 모습은. 그 여학생과 어쩌겠다는 것이 아니다. 나무는 관계에 집착하지 않는 공간을 부여했고, 컴퍼스, 머리타래가 강탈당했지만, 다른 맥락으로써 누군가 마음이 늘 구약성경 같은 소녀를 위로하는 것 같았다. 무혈적으로 신학과에 합격하거나, 유혈적으로 국문과에 합격한 여학생이, 무등산에 감추어진 대학 어딘가에서 곧 있을 학기를 기다리는 시간......

 

 

 

 

 

 

스쿠터 안사왔어? 예? 스쿠터요? 그럼 걸어서 학교 안을 다니겠다는거야? 예? 이런 알수없는주의. 스쿠터만큼은 의무사항으로 해주고 싶은, 어그노티시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