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반민중문화이야기

화차(2011, 일본판)와 생의 조건 속에서의 철학적 단초에 관한 인베스티게이션

by 마음대로다 2012. 12. 23.

화차(2011, 일본판)와 생의 조건 속에서의 철학적 단초에 관한 인베스티게이션

 

 

 

 

 

 

 

일본판 화차는, 나름 애국적 관심으로서는 본판일 수 있는, 완성도를 가지고 있다. 영어로 해석하면 어떻게될까? 블레이드 비히클. 인베스티게이션 온더 필로소피컬 포인트 인더 노말 라이프. 영어로 옮기면 늘 마음이 조금은 이격되고, 조금더 백화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것은 영어로 공부를 열심히 하면 할수록, 배가가 된다. 사람은 공부하고 싶어한다. 그것은 정말, 철학적이다. 어째서 메타피직스인가? 그것은 공부를 독려하던 신전의 모습과, 주변의 아름다운 산과 들의 풍경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몸매를 가졌던 비너스의 목적일 수 있다. 목적은 선이지만, 아리스토텔레스가 국민학교 선생처럼 아이에게 교통 질서 잘 지키고 집에 잘가라고, 방과후 모임을 가진 뒤에 좀더 자기에게 가까운 어린 생명체에게 덧붙이는 말과 아무런 차이가 없지만, 선의 목적이 무엇인가? 반대로 금고의 단추를 돌려가면서 숫자를 맞혀볼 수 있는 것이다. 피직스의 목적은 메파피직스이고, 메타피직스의 목적은 선이다. 그렇다면 선의 목적은 무엇인가? 실천인가? 이것은 깊다. 영어로 하면, gip-da. 사람들은 대게 여리고와 같다. 수십년 광야 생활을 보냈다면, 자기들을 이스라엘이라고 칭하고, 그들의 키는 중요치 않는 것이다. 한 대 맞으면 죽을 것 같은 절체절명의 성룡스 페이머스 파이트 씬. 영어로만 조개 덮개 되어 있는 철학적 세계는 아직까지 그것의 전쟁과의 관련을 속시원하게 내비치고 있지 않다. 내용은 중요치 않다. 다만 그것의 화용만이 중요할 뿐이다. 내용도 화용이 중요한 만큼 적당히 중요하다. 내가 그리스 철학은 거짐 다 가르친 바가 되었다. 내용보다 화용이 중요한 것은, 어떠한 사람도 내게 아름다운 사무실을 마련해주지 않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여자는, 적당히 똑똑해도 사무실이 있고 가족을 돌볼 수 있는 차사고 난 다음에가 있는 사람이 좋겠는가? 똑똑하다고는 하나, 기상청 사람들이 무엇을 위해 모여 있는지 모르게끔 만드는, 그것들이 저녁에 홍콩 영화 도둑들처럼 쳐들어올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 좋겠는가? 당연히, 적당히 똑똑하고, 가족을 돌볼 수 있는 차사고 난 다음에가 있는 사람이 좋은 것이다. 좋다는 것은 맹자와 같다. 어째서 리를 말씀하십니까 하였지만, 어째서 이를 도외시하십니까? 시황제는 바람으로 문이 갑자기 열리는 풍경을 보았던 것이다. 한 사람의 시간 속에서, 백이 숙제였다가 여러 국가를 점령한 황제에 등극하는 것이 과연 가능하겠는가?

 

 

 

예수가 이데라면, 시황제는 이데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