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반민중문화이야기

데이스타 연료 탱크가 셀 때가 있었다.

by 마음대로다 2012. 12. 22.

 

 

 

 

 

고흥을 돌 때였는데, 센터 아저씨가 알려주었다. 교체하는 데 한 십 몇 만원을 주었을 것이다. 그들은 상온이었던 것일까? 아니면 냉혈이었던 것일까? 다들 개쌀쌀 맞았다. 그것은 칠급공무원을 재미있게 보고, 평도 재밌게, 아무런 영화평도 없는 우리나라에서 나 혼자, 지금도 그렇지만, 행할 때였었다. 느낌에 같은 것이었다. 완도 명사십리를 갔었는데, 하룻밤 묵은 호텔도 아주 색감이 너저분했었다. 그때도 개쌀쌀 맞았다. 그것들은 누구였을까? 조정래를 닮은 어떤 미친 늙은이는, 노려보기 유령 영화 조차 찍고 있었다. 나는 나라에 아무런 기대도 박근혜도 없었기 때문에, 이명박이가 동호에서 해변가 가게에서는 담배를 팔지 않는다는 말을 듣는 데도 그저 그랬다. 거기서도 갑자기 타이어에 바람이 빠져 있었다. 근처에서 만두도 먹고 했는데, 미친 두 년은 파쏘와 코소보와의 반기문적인 폴리탄들이었는지, 삼인칭으로 대사를 치는데 개씨발을 감추지 않았다. 타이어 바람은 넣어주었는데, 종묘가 끼어들었고, 담배를 한 갑 샀는데도, 종묘가 끼어 있었다.

 

 

 

국정원이 칠급공무원처럼 철마다 내 오토바이에 테러를 가한다면, 생태계 변화에 맞춰서, 찢어 먹어야 할 것이다. 처음에는 그들에게 도시는 절반 정도 되는데, 갈수록 꺼지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래서 내가 먹지 않은데도, 코소보와 반기문 테러 상호주의에 입각해서, 자기들끼리 배가 고파서도 찢어 먹을 것이다. 파쏘가 코소보와 상관이 있는가? 그것들이 그래서 나를 무슨 고대 노예제로 보는 것일까? 안기부는 사실 목숨이 처음에는 소의 위처럼 세 개 정도 되었을 것이나, 나중에는 소의 창자처럼 연동운동을 할 것이다.

 

 

 

 

코소보? 나는 생각도 못했다. 견디기 힘든 지옥 구경인데, 니들은 참 잘도 하는 것 같다. 남의 나라에 대해서는 개입도 잘하는 반기문은, 뉴욕에서 계속 살아라. 씨발년아. 미치도록 음산한 음서제도 같으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