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괴롭히는 섭리에 있고자 하는 것들이 있다. 그것들은 대개 우리가 알고 있는 폐곡선을 갖고 있지 않다.
기적처럼 레미제라블 같은 영어나 아베 같은 한국어를 하기는 한다. 굴과 개의 합성인데, 그것은 또한 부분균질로써 분업한다.
나를 인정하면, 우리 티비인들도 반듯한 편이고,
나를 인정하지 않으면, 너희는 식인굴canivorous oyster에 깊이 취한 것들이다.
식인굴은 버저시 인간처럼 되기도 한다.
물론, 천문학적인 확률이며, 거의 태양계를 벗어난 보이져 급이라고 할 수 있다.
인터넷 댓글은 대개 식인굴의 인간형에 대한
진평대군들의 조합이 될 것이다.
나는 책을 내고 싶고, 돈도 적당히 벌고 싶고, 해외여행도 다니고 싶고,
다시 대학에도 다니고 싶지만, 식인굴의 인간형에 대한 진평대군들의 조합의 미망에 빠져
어떠한 사람들도 접근하지 않는다. 니들은 무한하게 영화를 찍고, 지들끼리 계급과 직책을 만든다.
투표를 했다 생각하는 너는 누구냐? 또다른 카니버로우스 오이스터들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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