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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민중문화이야기

ctx700과 gv650pro의 장미화의 홍련꽃의 길항관계

by 마음대로다 2013. 4. 4.

ctx700과 gv650pro의 장미화의 홍련꽃의 길항관계

 

 

 

 

 

 

 

 

때는 바야흐브로 2002년 한일월드컵이 아무렇지도 않게, 흐.지.브.지. 한국 대표팀의 사강 진출만 거머쥐고 사람들이 마치 광주 시절의 김대중 대통령의 연거푸 낙마하던 선거 다음날 풍경과 같았을 시기였다. 사람들은 홍련의 느낌은 있지만, 거기서 왜 그런 말꽃이 피어야하는지 의아해할 수 있을 것이다. 나도 그렇다. 나는 코스모 폴리탄이 아니고, 스펙들을 어떤 콘크리트 작법으로다 믿고 의지하고 부수기도 하고 세우고 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의 머리를 뒤늦게 관통할 수가 있다. 혼다의 낙심은 그래서 공감각적인 것 같다. 시에서 공감각은 매우 중요한 표현 기법으로 배운다.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유치환의 깃발에서의 그 행이 공감각이냐 아니냐 얼마나 우리는 창가에서 문제 풀다가 등이 뜨거워졌는지 모른다. 논술과 논쟁. 논 일 하다가, 새참으로 술 먹는 것 같은, 비틀즈 코드. 미쉘이나, 스트로베리 필즈. 소리 없는 아우성은 일종의 옥시모론이 아닌가? 모순어법. 아우성은 아우성인데, 소리가 없다는 형식 논리적으로다. 그러나 우리는 거기서, 공감각이라고 정답 처리를 했고, 무수하게 떨어지는, 낙화암, 부여의 경험을 했었다. 나는 맞았고, 장원 급제를 했거나, 주장 완장을 찼거나, 선도부장이 되었어도 심정적으로는 모순어법 쪽에 가까웠다.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그것이 깃발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지금 생각하면, 시적 화자의 복잡한 내면의 입구라고 한다면, 그것은 결코 정말이지 깃발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깃발을 가리키는 신기에 걸쳐, 둘은 시각과 청각의 복잡다단한 한일월드컵 같은 것이 되었다. 일본 사람은 물도 먹을 수 없다. 목욕도 할 수 없다. 그것의 기호적 강요는, 알렉산더 포우프의 머리타래 강탈 수준의 것이다. 처녀의 상식을 희롱하고, 어쩐지 자기들의 아버지가 늘 말이 짧고, 기호적 정치주의자들이었다는 사실이 벌써부터 눈에 들어온다. 한국의 쌀이 그렇게 맛이 있어서, 일제 시대에 난리가 아니었다고 한다. 우리는 쫄쫄 굶었어도, 한국 쌀이 축구 경기에서 승전보를 알려준다면, 엄복동의 자전거 정도로는, 균형이 극단적으로 맞지 않더라도 마음의 위로는 얻을 수 있었을 것이다. 하나는 절묘한 문화정치요, 하나는 실제적인 감각으로서의 일본 사람 개개인으로 스며드는 뜻하지 않음이었다. 이광수의 글은 스며들었다. 데라우치에게도 스며들었고, 아끼꼬 부인에게도 장악하였다. 칼 들고 비닐 타는 냄새를 늘 맡아야 하는 나까무라 순사에게도 그러했고, 그것은 연재되던 아직 끝나지도 않은 대한매일신보에서의 승전보와도 같았다.

 

2002년이 지나면, 나는 여자 연예인들을 만날 수 있을 줄로 알았다. 나는 너무나 경황이 없어서, 그런 식의 꿈은 이뤄진다에 혹할 여지가 없었다. 그러나, 콩 한 조각도 나눠먹는 시력과, 집중력과, 애큐러시를 갖고 있던 폴리탄들에게는, 결코 사소한 일이 아니었던 것이다. 그로부터 벌써 십 년이나 지났다.

 

 

 

 

2003년 올드보이.

2004년 장화, 홍련.

 

 

 

 

올드보이는 권선징악이 분명하다. 이우진의 누나는 창녀가 아니고, 오대수와 여주인공의 관계는 관계 그 자체의 운명적인 슬픔일 뿐이다. 그러나 그들은 열정을 남긴다. 열정은 우리를 경건하게 하고, 천주교는 한국 천주교대로, 불교는 불교대로 낙산사의 거대 산불을 초래하게 하였다. 이광수의 무정은, 올드보이가 되었다. 문학주의자는 그것도 부족하다 할 것이다. 그러나 평범한 사람들의 눈에는, 무정은 다만 계몽주의적 근대소설일 뿐이고, 올드보이는 기가 막힌 종말론적 액션영화일 것이다. 문제는 장화, 홍련이다. 나는 가만히 앉아서 끝까지 보았지만, 보다 말다, 보다 말다 했다. 나는 여자가 없었고,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그런 적이 없는데, 그래서 여자가 고통을 당하는 것이다는 생각까지 했드랬었다. 했드라곤. 생각의 알 수 없는 도킹. 바깥으로는 무산소의 우주 공간. 스페이스 이천사 장화, 홍련........

 

 

 

 

 

 

 

이천이년 월드컵의 흐지부지는 폴리탄들에게는 깊은 낙산사를 남겼다.

 

 

 

 

 

 

 

 

씨티엑스칠백과 장미빛 미라쥬 프로를 만나지 못했다면, 미처 생각하지 못했을 신지츠이다.

아직도 둘은 사람들에게 아무런 정당 대변인을 얻지 못하고 있다. 옆이 부조리한 것의 최후라는 것은, 천주교와 이조의 실랑이 속에서의 프랑스 함대 장교 로즈를 떠올리게끔도 한다. 잘 모르는, 근사록적 파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