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켈린과 컨져링(2013)의 상호냉택: 기독교 민주당 기독교 사회당 숭그리당당......
존재는 무엇인가? 기독교와 교회. 사회와 직업. 경제와 사람간의 관계에서. 컨져링. 그렇게 단하나의 직업이랄 수 있는 등단마저 거절되는 와중에, 오랜 만에 만난 친구에게 한 말처럼, 사회적 존재란 것은, 죽지 못해 부모나 어머니와 함께 사는데, 실수는 간주간적이거나 포월적으로 자행되고, 정신병원으로 넘어가고, 그래서 옹박쓰리에서처럼, 존재에 대한 탐구, 철학적 연구, 시적인 탐방을 거절하고, 직업을 구하고, 남들과 똑같이, 부모에게 성상납을 하듯이 돈을 갖다주는, 차원적으로는 복종이요, 경제적으로는 독립을 행하는 것일 것이다. 너희는 시인이 될 수 없다.
네가 우연히 존재와 시에 들어가게 되면, 가족들은 연락을 끊게 될 것이고, 형은 매시를 닮고, 누나는 메르켈을 닮을 것이다. 내 상대가 나를 억압하는 것은 아닐 것이나, 존재에 존재를 이어가는 사람을 상대하면서, 어머니는 메르켈이 연정에 성공했다고 하는 사실에 고무되겠는가? 아니면 존재의 희생 성리학적 사위에게 먹이기 위한 닭잡기에 들어가겠는가? 나는 광주지방법원 앞에도 갔다. 그리고 판사들이 겨우 십년 지나 판잣집에 들어가는 연정에 성공하면서, 소극적인 피곤인에서 벗어나, 지속적으로 갈등이 유발되는 공간에다 돈을 풀고, 공간을 넓히고, 존재가 된 사람에게 여행의 기회를 보다 많이 부여하는 것을 기획하는, 판사 조합이나 연합 같은 것이 가능하겠는가? 외쳤었다. 니들이 그런 조합에 대한 여유와 의지가 없는데, 무지랭이 노동자들이 무슨 조합이 가능하겠는가?
메켈린은 우연히 총리가 되었다. 그년은 민경은을 닮았고, 어머니를 닮았고, 큰 누나를 닮았다. 총리가 된 이유는 단 하나. 컨져링 때문이다. 그것은 우리 한국 영화 령과도 닿아 있고, 일본 영화 한국 영화 링과도 닿아 있다. 차원이 없이, 소쇄원 젊은이들이나 꼬드기는. 사람의 나이를 가리키는 나이지리아. 나이아가라도 있는 아가리적 붙음. 거기서 인질 사건과 폭동이 일어나고, 메켈린이 당선되었다면, 노인들이 특화되어 있는 우리 집에 저녁에 어머니가 컨져링 귀가하시고는, 나의 반기는 인사를 맞이하겠는가? 아니면 현대미술관. 백양사. 백부사. 백색의 증오를 발휘하고, 아프리카의 증오를 몸에 담으며, 메켈린 당선에 대한 별로 기쁘지 않는 내색을 실어서 주자의 신경을 자극하겠는가? 그리고 메시를 닮은 하늘 아래 가족으로 전혀 있지 않다가, 다른 도시로 돌아간지 며칠 되지 않는 한국명절, 케이블 티비의 용감한 기자들과 같은 비씨씨튜드, 그것들의 만델라 같은 패널들, 그리고 껍데기는 가라, 반드시 어머니에게 손찌검을 하게 하고, 내 눈으로 내게 닥치는 메시야를 보게끔 하겠는가?
나는 나이지리아 사람들이 다 죽었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그리고 꽃냄새를 맡으면 힘이 솟는 독일 민족들은 다 오르한 파묵쳐서 죽었으면 좋겠다.
어머니는 편드는 사람이 있고, 오늘 같은 날 보다 조심히 인사를 주고 받고, 가장 가까운 사람끼리 안부하면서, 헤어지는 법이 앙드레 가뇽의 음악처럼 있을 수가 없다. 사람이 최후의 일인이 되어서, 눈 앞에 필름으로 규제되고 있는 사람을 보고 있으면 가관이다. 나는 경찰서도 돌아다녔다. 어머니가 나를 하대한 것은, 바깥에서 하대를 받아서일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대를 받았으나, 내 먼저 건네는 인사를 고맙게 받고, 누군가 떨어진 감잎을 모아다가 태우던데, 너 있는 곳에는 비닐 타는 냄새가 더 많더냐 하고, 나이지리아 폭동 사태는 고려치 않으며, 메켈린 총리가 여자라는 사실에 그냥 같은 여자로서 감출 수 없는 재미를 느끼고, 컨져링이라는 영화까지도 알아서, 우리는 시골 문화를 잘 이끌어가자고 다짐하는 눈빛을 내비칠 수는 정녕히 임파서블한 것일까? 바깥에서 하대를 받지 않고, 도리어 내게 그런 모습이 전해지라고 고마운 인사까지 잘 받았으나, 내 있는 곳에서는 사람들이 보지 않는 곳이라 하여서 컨져링의 없을 권 레즈 시골 권력 여성 연합에 충성을 다짐한 것이었다면 그것은 대통령 하야에 관심할 정도로 추한 것이며, 메켈린은 총리직을 수락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독일과 나 사이에는 컨져링이 있다. 어머니가 오브엑티브하다는 사실은 보기에 따라서는 태우려고 모아놓은 떨어진 감잎 뭉치처럼, 명작 혹은 이유식, 혹은 지배자의 새로운 광고 캐쓸들처럼, 압솔루트한 것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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