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클래식해지면, 독립할 것이고, 우리는 언제나 자신의 독립에도 빠듯하기 때문이다. 만일 홀로 되고, 착하면서도, 남의 아들을 위해서 유학의 정신이 되고, 높은 글을 쓰고, 대답 없고, 일본 드라마는 다 보고 산다면, 영원히 한국 민중 같은 게사츠들과 함께, 그는 어마어마한 슈퍼컴퓨터가 될 것이다. 초심자에게 헤겔은 붉은 유리 같은 느낌도 있다. 경찰이 한번 착하고, 돈을 모아 문인에게 오토바이를 선물한다면, 하룻 날의 에이도스는 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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