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옛날 소설 '산행'을 방금 읽었다.
엘가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배경으로 읽었는데, 마지막에 이르러 눈물이 포텐 터졌다. 그것의 좁혀듬은 진심이었을까? 아니면 장식, 일종의 펑션 그러니까 장치였을까?
내가 썼지만 묘하고,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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