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의무방어전
우리는 방어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나만의 생명과 사회적 의식을 갖고 단 한번도
싸워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초조하고
그것의 히치콕
처음에는 아무 것도 아닌 것으로 여기지만
그와 같은 군자도 많지만
소인들은 어쩔 수 없이
히스테리를 갖게 되는 것이다.
군자이면서 소인이고, 히스테리와도 싸우는
멋진 가면라이더가 나타나기를 소원하지만
대일관계가 틈만 나면 일본측의 억지와
한국측의 주관과 철학이 없는 우유부단으로 인해
그것의 슬픔을 어떤 클래식의 선율로도
채울 수가 없다. 우리는 히스테리의
희생자리가 된다. 운율을 맞춘다는 것도
보는 각도에 따라서는 희생자리가 아닌가?
불가사리를 손에 들고, 그것이 별 빛 같다
우리들의 희생자리 같다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누구이며, 정식으로 학계의 빛나는 별
생각하는 사람이 누구인가?
나는 그렇다. 우리들의 과거사는
정약전의 자산어보가 불가사리에 착안하여
다만 그만한 목적만을 가진 방어전일 수 있다고
설명과 인과는 복잡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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