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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샾

국문학이란 무엇인가?

by 마음대로다 2017. 6. 12.








국문학이란 무엇인가?



관심이 1도 없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우리는

국문학 수업을 듣고, 슈퍼샤이안인의 샤워를 마친 다음의

그것은 일종의 다음 포탈 같은, 천사의 시간을

궁금해 하고, 젊은 소년소녀는

춘원 이광수처럼 귀족 선언을 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것은 조선 선언 같은,

조센진 같은....


어째서 지금과 같은 유리성의 과학

도시 건축, 근현대의 제도 사회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서양의 클래식은 공자의 눈 내리는 마을에

침식 당하고, 포레의 아름다운 레퀴엠은 언제나

국문학의 가까운 동조자, 나치의 협조자가 

되는 것인가? 


그것의 축하해마지 않는 양양간의 고속도로

연유가 무엇인가?


빙수에 연유를 듬뿍,

오직 국문학자, 늙은 것들 빼고

영원한 국문학생에게 허락된

케비어.....


그렇지 않은가? 동학군이 총을 잘 쐈다면,

대포도 얼렁뚱땅 잘 만들었다면,

김옥균의 군인들이 총기 수입을 잘 해서

삼일이 아니라 백날, 천일 동안을 싸웠다면,

광주 시민군들에게 헬기와 기관총이 주어져서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싸우고 있다는 디멘젼을 상상할 수 있다면


대체 것들이 뭐라고

핫 트럭을 타고 가다 보면 

상상이 많이 된다.....


교복을 벗고, 논문을 읽고,

학교에서도 읽고, 집에서도 비슷한 것을 읽는

아름다운 음악


해가 지면, 동그랗게

참수를 당하는.....


과학보다도 찬란한

과학적 동조자들의 세상 아래



 



* 사진 협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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