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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샾

목적 없는 삶

by 마음대로다 2017. 11. 14.






목적 없는 삶





나는 나의 과거와 참 주파수가 맞았다. 


우리는 백두산 근처

어느 한국 마을에서 영화를 보았다. 

재밌다고 깔깔댔고,

나는 그런 성북동 비둘기

북한산 까마귀 

계속해서 그런 

코메디언이 되고도 싶었다. 


꿈을 꾸는 듯 했다.


자장면이 먹고 싶었으나

여자 친구는 히읏 하는 글자만 남기고

사라지고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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