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반민중문화이야기

문학에서 낭비가 없다는 것에 관하여. 포레의 신고전주의는......

by 마음대로다 2013. 4. 15.

문학에서 낭비가 없다는 것에 관하여. 포레의 신고전주의는......

 

 

 

 

 

 

 

 

여자는 차 있는 남자를 좋아한다. 차인 남자를 좋아하지 않는다.

차 있는.......

 

커피 하실래요? 그 겨울의 찻집. 타이어 센터.

나는 혼다가 자동차도 유명하다는 것을 지금 아는 사람처럼

연기를 한다. S2000

 

사람들은 혼다에서 놀 수 있다는 말을 곧잘 한다.

오토바이는 하나만 있어도 되고, 사실, 센터 아저씨와

단골이 되는 것이 인지상정이며, 항상 혼다는 삶의 부가치와

연비를 동시에 생각해주니까. 그러다 일본인으로

귀화해서 S2000까지 탄다고 한다면, 그러니

그 둘은 하나인 것이다.

 

거부감이 없다. 마치 부르스 웨인처럼,

어딘지 모르게 염상섭의 삼대에서, 부르스 웨인을 본 것 같은

그것은 염상섭이 이광수와 차별을 두는

투에니원이 아닌가 한다. 내가 제일 잘나가. 환청이

들리는, 홍콩에서의 정크선에서의 아침.

 

여자는 차 있는 남자를 좋아한다는 명제는, 가혹한 것이다.

남자들은 대게 차가 없기 때문이다. 다윗의 장막은

이동식 S2000

 

아이에게 정기를 빼앗기지 않는 남자와

남자와 잉글리쉬 컨버세이션이 막히니까 아이에게 먹을 것을

먹이는 짓을 하지 않는 여자를, 싸이의 신곡

파더 머더 젠틀맨 발견할 수 있겠는가? 소년소녀는

출발선상이 다른 것이다. 그와 같은 레전드......

 

클래식이 병가지상사를 달릴 때, 국문학이 일제와의 상관관계를 청산하고

고고학적 호기심을 더 이상 장사하지 않을 때, 나는 호쓸란트 캐쓸에서의

거대한 머리처럼 땅에 떨어지고 만다.

 

나는 누구인가? 뉴클리어 웨폰

혹은 네이키드 웨폰. 여자가 남자를 암살하고,

란제리 룩으로 고급 스포츠 카에 올라타서 에스엔에스 맨션을

빠져나오는데, 뒤에서 남자가 바추카포로 블로운 플레이를

만드는

 

언젠가 오토바이 센타에서 젊은 남자 둘이 오토바이를

타고 왔길래,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겠다고 하니까

남자는 오토바이는 별로에요. 다들 자동차를 타고 다녀서

여자들은 차 있는 남자를 좋아해요. 그것은 인당수가

공양미 삼백석을 바치면, 심봉사가 눈을 뜬다는 내용과

하등의 차이가 없다. 현상이나 지적이나........

 

현상 중에 한 여자가 있었으면, 진실을 말한 것이겠지만,

여자도 별로 없는데, 싸잡아서 커플링을 하고 있는

남녀들에 대한 잔잔한 헤이트리드라고 한다면

썩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여자는 차 있는 남자를 좋아한다. 그것은 어쩌면

여자에게는 체제의 변수가 별로 없다는 말과도 같다.

흡사하다는 말은, 영어로, 명사형으로 씨밀레러티

좀더 리듬을 가하면, 씨밀씨밀씨밀레러티.......

남자들은 이런 개씨밀로 말하기 좋아하겠지만, 여자들은

씨씨엠, 밀과 보리가 자라네, 밀과 보리가 자라네

밀과 보리가 자라는 것은 누구든지 알지요, 노래를 할 것이다.

 

서울대에 입학해서, 사람들은 뿌띠부르조아가 된다.

그것의 터질 것 같은 뇌막상태를 더 이상 표현할 길이 없다.

어쩌면 한신대는 서울대 다음으로 생긴 것인지 모른다. 학생들이

입학해서 뒷골로 물이 흐르는 기현상을 어떻게 치료하지 못해서, 정신 잃지 못하도록

입학하자 마자 목사님을 부르고, 성경책을 읽고, 채플시간을 갖고,

선배들을 신학과 선배들로 배치를 하고, 아예 캠퍼스를 오산 한신대로 하고

엠티를 가고, 전경들을 불러다가 고싸움도 하고,

조로아스터교도 던지게 하고, 서울대 학생으로 조금도

생각하지 못하게끔, 멘인블랙 하게 했는지도 모른다.

효과는 있어서, 사태는 진정되어서, 학생들 뒷골로

물이 흐르는 현상이 사라졌다. 그러나 언제쯤 다시 흐를지 모르는 일이었다.

 

공부를 타이트하게, 타이티하게,

싸이판하게, 정크선에서 작은 아파트로 이사를 가던

홍콩 키드의 무협 정신처럼, 밝고, 환하고,

크고 뜨거웠던 간판 한자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