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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본 아침은 띵한게 정상이다.

by 마음대로다 2021. 3. 9.

 

 

드라마를 본 아침은 띵한 게 정상이다.

 

 

 

 

 

 

 

 

우리나라는 어째서 이처럼 발전하였는가? 우리는 이 세 가지 사진을 보고, 그것을 짐작할 수 있다. 써치 투 띵스 엔 원 뷰티풀 워먼. 우리는 늘 속이 미식거린다. 그것은 미식가라는 소리인가? 아니면 고기와 채소를 다 먹는, 잡식가라는 소리인가? 미식가라는 말은, 미식거린다는 말은, 속을 미식거리게 한다. 우리는 절정의 형상이 어떤 것인지를 잘 모른다. 어제는 꿈에, 사람들이 일렬로 누워있는 체육관 같은 곳에, 나도 누워서 남의 이불을 조심스레 끌어 당겨 잠을 자고 있었는데, 내 왼쪽에 누운 사람이 탤런트 이시영을 닮은 것이었다. 그래서 잠에서 깨어, 화장실을 다녀오고 물을 한 잔 마시고 하였다. 젊었을 때는, 잡식이 좋다. 드라마가 그와 같은 힘이 있다. 사람들을 잡곡밥을 먹이게끔 하는 것이다. 기가 막힌 형상이고, 기가 막힌 잡곡밥이었다.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도리어 젊은 사람들을 위해서 미식가가 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것은 젊은이의 바운더리, 젊은이의 주자학에서는 캐치할 수가 없는 것이다. 젊은이의 바운더리는, 부산에 있는 유엔군 묘지의 모습과 비슷하다. 그렇다고 미식가는, 가까운 일본이나, 나가사키, 중국, 상해나 대련, 아니면 북한 북한군 묘지를 말하는 것인가 할 것이다. 그것은 아니다. 하지만 잡식가에게서는 사탄이 분별될 확률이 극소하다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우리는 에일리만 하더라도, 잡식의 능력이라고 보았다. 한신대. 한양대. 서울대 다 필요없고, 예일대학이나 할버드 대학이라고 한다면, 그것이 최종 판단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에일 맥주 마시듯이 세상을 판단하고, 경영하면 되겠커니 생각하였던 것이다. 그것은 결코, 포기하는 것이 아니고, 그것은 결코 생각이 없는 것이 아니다. 그와 같은 풀지 않고 있는 난제에, 유씨엘에이, 그러니까 루카 더 비기닝이 기름을 더 붓고, 불을 더 지른 것, 더더, 같은 것 같은 것이다. 잡식가에게서는 아무 것도 발견되지 않는다. 그것은 우리가 경제 발전을 도모하였던 것과 비슷하다. 미식가는 죽을 확률이 높다. 왜냐하면 사람과 사탄이 서로 스크럼을 하고 있지 않는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 사람이 한신대 서강대를 경험했다고, 전대는 도서관, 그것이 그래도 낫다고 생각하는 것도 생각이 그리 차분하지 못한 것일 것이다. 마음 속으로는, 동경대 동경대 동겨영대, 동경대 동경대 동겨영대, 중경대, 그렇게 연속, 생각한다고, 그것이 나은 것이 될 수는 없는 것이다. 사람들도 마찬가지이다. 사람들도 전대나, 전대 도서관, 한신대, 서강대를, 서울대는 도서관, 경험한 적이 없기 때문에, 에일대나, 할버드, 유씨엘에이가 좋을 수는 없는 것이다. 한양대 건국대를, 지하철을 타고 본 것이기 때문에, 좋을 수는 없는 것이다. 그래서 각종 대학들이 난입해서, 모함하고, 무하마드, 상상하고, 실험하고, 사랑하고, 친구하고, 아버지하고, 기도하고, 이단하고, 그런 것들을 본 다음에는, 대학이라고 해서 다만 이름만 따온 것이 아니라, 정말 어떤 부분에서는 사실에 기반하고, 인공자궁, 어떤 부분에서는 제법 그럴싸하고, 기분이 싸하고, 어떤 부분에서는 액션이 고군분투하는, 정말정말 어떤 부분에서는 진실이 난입하는, 난입하는 것이 원래는 거짓과 형식, 사기꾼과 칼잡이들이 그러한데, 진실까지도 어쩔 수 없이, 그들 싸움에 난입하는, 그런 드라마를 본 다음에는, 출근 길의 서울 사람들은 어제 그 드라마를 보았느냐는, 마음으로, 잠시 잠을 자면서 친구에게 묻고, 일어나면서, 이 정도로 우리나라가 발전한 것인지, 그것의 지표가 이상스러운, 몹시 수상스러운, 그것으로써 영어로 머리가 온통 띵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들의 산포와 비슷하여서, 존재는 산포라는 말이 어딘가에는 있을 것인데, 몹시도 우리들의 현재와 비슷하다 할 것이다. 디아스포라 한국인이라면 항상, 평생을 미식거리면서 살게 되어 있다. 목사님들의 설교가 이상하다 싶으면, 사람들은 이것이 다 어쩔 수 없는 미식의 운명이겠거니 하면서, 참고 인내하고, 인내하고, 순수 표현적 의미로써 마음을 박탈하는 것이다. 우리는 마음을 박탈하면서 산다. 탁발승이 있고, 발틱이 있는 것도 그 때문일 것이다. 생각보다 미식의 힘이 센 것이다. 현실은 잡식이다. 그러나 그리스의 몇 개의 조각상처럼, 현실도 미식인 것은, 피라미드가, 피라잡드가 아닌 것과 같은 이치일 것인가? 피라미드가 아름답지, 피라잡드가 아름답지 않을 것이다. 공부가 아름답지, 곡부가 아름답지, 놀부와 흥부는 지나가는 사람들이고, 놀래미나 놀치는 아름답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끊임없이 잡식에 노출되는 것은, 다만 이와 같은 미식의 운명을 훈련하기 위해서인 것이 아닐 것이다. 어쩔 수 없이 사탄은 아름답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과학이 인문학에 기여하는 스페이스 도킹처럼 아름다운 일이 없다. 어쩔 수 없이 그렇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로또가 인간 삶에 기여하고, 어떤 위인의 결정적인 지원으로써 사람들에게 알려지면 세상 좋은 일일 것이다. 어쩔 수 없이 그렇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형편없음의 균형에도 기여하는 사람들을 자주 보곤 한다. 드라마에서 바로 그것을 본다. 다른 드라마들은 형편이 없기 때문이다. 훌륭한 드라마는, 그와 같은 기치는, 다른 드라마들을 쫄게 만든다. 미국의 드라마가 다들 그와 같은 균형의 어떤 것들이다. 미국 사람들은 영화 제작자들이 매우 훌륭한 지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도덕성만 없을 뿐이지. 그러나 다녀본 적도 없는 대학교의 불쌍한 프랭키들을 모두 빼낸다면, 인간은 그것이 한국이건 미국이건 간에, 대학 입학에 맞춰진 입시 위주의 공부를 하기 때문에, 그와 같은 존재의 항성 간의 스페이스 셔틀을 모두 빼낸다면, 남은 것이라고는 원시에의 초대 밖에 없는 것이다. 장자끄 루쏘가, 그것의 언저리에서, 에밀을 어떻게 해보려는 시간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작품을 인지할 만한 아무런 뼈대와, 바깥의 형태, 일방적인 테두리를 만날 수 없다고 해도, 바로 이와 같은 우리쪽에서의 일방적인 테두리를 가지고, 겨우 다른 드라마들과, 심지어는 티비와, 유씨엘에이 더 비기닝을 구분할 수 있는 것이다. 나의 말이 일찌감치 지금을 위해 준비되어온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우리는 잡식이다. 그러나, 미칠 듯이 미식인 것이다. 집에서도 맛있게 먹고, 단정한 차를 타고, 노브라에 얇은 천의 블라우스를 입은 여자와, 카멜색의 아름다운 무릎 스커트를 입은,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자 하는 것은, 성경에서 금지한 외식을 하는 것은, 그것이 다 레스토랑이, 레볼루션과 연관이 되어 있기 때문인 것이다. 그것이 투자자들을 적극적으로, 말 그대로, 훌륭하게 투자하게끔 만들고, 얼마나 실패가 많은가? 매니저들과 짧은 사랑의 인사를 하게끔 만들며, 엄밀히 보면 매니저들도 주인공의 세상인 것이다, 미식인데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들의 시간적 다중성을 허용하고,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것이야 말로, 말로만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질로 아름답게 하는 것인 것이다. 그리고 누군가의 말마따나, 열 번을 그렇게 먹으면, 경험적, 그리고 감각적 수치가 떨어지게 되어 있다. 그와 같은 내외적 감각은, 사람들을 살아있게 만들고, 미식과 잡식이 만나, 서로를 윈윈하게 하는 것인 것이다. 우리는 혼천의가 어떻게 생겼는지를 모른다. 어떻게 혼란한 천계에 대한 망원경이었던 것일까? 자격루도, 물시계도, 별로 나는 관심이 없었다. 혼천의만, 혼천의만, 버스를 타고 내릴 때, 그것이 다 뭔 것인가 상상하였던 것이다. 하나는 엑스축, 다른 하나는 와이축. 그리고 제트 제트 제트, 제트 축을 몇 개, 그것이 더욱 연결되어서, 더 제트가 되고 나면, 마침내 보이는 것이 있는 것인가? 그런 천재적인 생각을 대학 때에 한 번 해본 것도 같다. 그리고 드디어, 한신대와, 화성, 그리고 에일리, 그리고 유씨엘에이가 만나, 우리는 드래곤 볼의 화염사가 이뤄지는 것을 보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지옥을 보고, 지옥의 사절이 되는 잘못된 결과를 극복하고, 아주 조금 미식거리고, 혼란한 것들의 균형 배분 속에서, 누군가의 말마따나 암흑의 심장을 볼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문학을 죽을 것처럼 하는데, 의대를 가고, 수련의까지 되기까지 죽을 것처럼 사는데, 사탄은 그것들을 보고, 하나도 예쁜 구석도 없이, 총명함도 없이, 마음이 절대적으로 안정적인 것은, 그것 또한 누군가의 말마따나 따로 잃을 것이 없기 때문인 것이다. 전쟁을 치르고도, 사람들이 줄지를 않았다. 그러니까 전쟁이 사탄의 생각과는 다르게 흘러갔던 것이다. 전쟁을 치르면, 사람들은 두려움 속에서, 사탄과 같은 편안한 마음을 얻을 것이다 생각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술에 흥분하였고, 마음에 드는 이성과, 그와 같은 예술적인 순번의 슬픔은, 그와 같은 클래스는 어쩔 수 없다 하여도, 잠을 자고 일어날 때에만 편안하였다. 우리가 두려움에 쉽게 빠지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악해 보일까 싶어서인 것이다. 그것의 형태적인 흔들림이, 관념이 없어서, 형태는 흔들릴 수 밖에 없는데, 관념이 가능하여서, 더더욱 흔들릴 수 밖에 없는데, 사탄의 바이러스보다는 무한하게 커서, 우리는 두려움을 가지는 것이다. 그것의 갭은 글자가 아니다. 그러나 그것은 어느 맑고, 좋은 날에, 구름들이 콘테이너 베이 틈 사이로 비치는 것과 같아서, 사도 바울이 하늘의 도움과 스스로의 천재를 결합하여 쓰고, 허락한 관념으로서의, 다시 사는 삶을 의지하는, 예술도 예수인 것과 같은 모습인 것이다. 우리가 조금 미식미식거리다가, 다시금 정신을 차리는 이유는, 혼천의와 같은 구슬에는 늘 천사도 비치지만, 사탄의 목소리가 매우 가까이서 비치는 것과 같은 이치 때문이다. 그래서 조금 공부하려고 하면, 조금 글을 쓰려고 하면, 성경을 공부하다가, 세상을 조금 내다보는 것 같으면 금세 미식미식해지는 것이다. 여자들도 혼갖 향수로 가득 차 있는 것 같아도, 천연적인, 인공적인, 오랫동안 보다 보면, 오직 진실로써, 남자들과 키가 매우 비슷하다는 것을, 그것은 콜럼버스,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혼천의를 오랫동안 보는 나머지, 사탄이 되는 사람들이 있다는 소식을 우리가 피할 수는 없다... .

 

 

 

미국 사람들이 도리어 루카 더 비기닝 한국 사람들을 무서워하는 것은, 거리가 있다고 해도, 진실로 그들이 자기가 아니기 때문인 것이다. 

 

 

 

우리는 미국 사람들이, 거의 모든 미국 제작 공포 영화들을 저녁이건, 아침이건, 점심 시간 간에 시청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이 자기가 아니고, 남이기 때문에, 남들은 다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는 잘못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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