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안조(1995)와 고통의 저장성 같은 고흥에 관한 짧은 탐구
여러번 독재자 전두환처럼 발언을 하다가, 이래서는 안되겠다 해서 찾아보았다. 내가 아는, 혹은 좋아하는, 항저우가 있는, 서해 연안 성이라는 것이 정리되었다. 나는 저기 안쪽 어디 쯤에 있는 줄 알았다. 그러나 저장을 하지 않는 것 같은 느낌. 항상 그냥 내려 놓는 항저우. 여행을 가다가, 먹을 것을 다 먹고 잘 곳을 구하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세서 저장성이라는 친구에게 좀더 돈이 있는 지를 묻는데 없다 하는 것이다. 왜 이래. 저장성이? 우리의 유리왕은 늘 유치한, 무례한, 남의 높은 관념이나 탐하는, 그렇다고 그의 아들은 아닌, 명성황후나, 위성미 정도나 되는 것 같다. 위성미가 그래서 자기는 골프만 치지 않는다고, 전 세계 이마고에 선언한 것이 의미가 있는 것이다. 예쁜 것들은 용서가 되나, 보다 야릇하고, 반드시 선한 것으로 풀리는 방정식을 발설한 것 같은 매력을 내뿜는데, 얼마나 아름다운가? 저장성이 그런 얍삽한 여행 취미의 인문학생에게 대답한다. 내가 뭐, 은행이나 되는 줄 아느냐? 그런 저장성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알았다. 일본어로 와깠다 하면서, 자기 비상금을 내놓는 것으로 해결을 볼 것이나, 세상이 암흑으로 가득차고, 청년들이 모두 전선으로 끌려 간 뒤에는, 전쟁에서 승리한 이유가 그들에게 저장성이 있어서라고 한다면, 그와 같은 캐즘만이라도 신화가 되는 기쁨, 기쁨은 캐즘, 돌아와서 설을 풀 수 있는 흰머리가 되어주는. 그런 게 민중에게 있음이 얼마나 다행인줄 모른다. 산동성은? 산동성에는 곡부가 있다. 그것들은 얼마나 희미한 경주인가? 중국은. 인정투쟁에서 막대하게 희미하다. 인간미가 없는 예술철학본질론에서도 그러하고, 내게 해준 것이 없음으로 인해서, 내게서 받는 냉대로서도 그러하다. 정글의 법칙 더블유를 오늘에서야 보았다. 이런 보았다는 신라. 어째서 여학생은 어둠이 기본인가? 남학생은 가난해도, 짜증이 기본이다. 이 여학생도 예뻤고, 저 여학생도 예뻤다. 먹을 것을 챙겨먹는 것에서는, 아름다운 일리아드 같았다. 헤르메뉴틱스. 공부에 실패한 여학생들의 깊은 여래장이 아니겠는가? 그것이 도리어 정곡이 된다면, 여학생들은 환희로써 인라이트먼트할 것이다.
영화는 자학이 있다. 거대한 배에서도 자학이 있고, 중간에 헬기를 타는 것에도 자학이 있다. 엄격히 말하면, 교육도 자학이고, 법집행도 국가적 높이에서는 자학이다. 달리기를 하는데, 헉헉거리고, 아직도 팔팔해서 뛰고 있는 아이가, 잘난 척을 하면서, 뻔히 보는 데도, 힘이 드느냐고 말하면, 대답하면서 응 그렇다고 하지 않겠는가? 여자의 의식은 기본적으로 뚱보와 일치한다. 얼굴이 자주 붓는 것이, 용불용설인지, 서바이벌오브휘트니스인지 알 수가 없다. 개 점만한 새끼. 너는 팔팔하냐? 답하지 못하고, 응, 어제 내가 라면을 늦게까지 먹고 와서 그렇다고 답하면, 다시금 스타워즈 광선검 소리처럼 양손을 볼에 대고 뿌잉뿌잉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것은 하나님도 모르는 것이다. 이쁘다는 것인지, 이브다는 것인지, 꽃처럼 화하다는 것인지, 이도저도 아닌 하와하다는 것인지. 둘이 팔팔하게 뛰고, 둘이 힘이 남아서 제자리에서 뛰고, 어쩌면 하늘나라는 그런 것이 아닌가 한다. 우리는 하늘나라에 가려면, 운동을 남녀 서로 열심히 하면 된다. 그런 것을 하지 않고, 기독교인은 하늘나라에 가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역설을 유지하는지 모른다. 나를 보자. 공부해서, 커트라인이 높지 않은 한신대에 갔다. 그것이 남성적인가? 그리고 강원도, 그것도 내가 원해서 간 것이 아니라, 이십일사단에 입학하였다. 내가 원한 것도 아닌데, 그것이 남성적인가? 뭘 더한 게 없다. 서울대 여학생을 사귀고 싶어서, 서울대 영문학과 대학원에 지망하였고, 잘하면 교수님과 사귀겠구나 김칫국만 마시다가 혼다라는 이름의 종馬에 올라타게 되었다. 그것의 고구려 벽화는 산뜻하고, 이름상으로는 민들레영토 같다. 무녕왕릉 같고, 진품이 아니라 가품이더라도, 풀과 나무와 흙 사이에서 그것의 헤테로는 충분히 진품과 같은 속도의 것이다. 그렇다고 보니, 영화들이 액션으로만 보이지 않고, 이런저런 서사가 보이는 것이다. 문제는 중안조다. 관심을 회피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뭔 말을 하려는 것인지 몰라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중안조 자체가 이미 많은 정신사 예술사적인 의미를 품고 있는 것이다. 그대가 돈이 있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영화는 처음에 꺼져 있고, 그것을 만회하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노력한다. 평화란 무엇인가? 그것은 넘치는 체력을 갖고, 낭만적인 머리 모양을 하고, 저녁 으슥한 시간에, 저녁에 보면 더욱 예쁠 것 같은 여자와, 그것은 계급 의식, 데이트를 하고,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시면서, 잘하면 잘 수도 있을 것 같은 말의 줄다리기를 하는 것이다. 자고 나면 담배나 피우는 것 같은 느낌일 수 있다. 아저씨인 것이다. 지혜는 무엇인가? 아니 그렇다. 대체 지혜가 무엇인가? 기가 막힌 것이, 성경에 지혜 문학이 있다. 전도서와 잠언이 그것이다. 솔로몬의 지혜가 담긴 것이라고 하고, 그것이 또한 지혜처럼, 그림이 조금만이라도 겹치는 것이면 인연의 기미와 흥미 삶의 우담바라 같은 연결이, 정글의 법칙 더블유와 연결되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방송국 사람들은 토룡 같다. 관념과 효과는 얼마나 차이가 있는가? 효과에 그렇게도 기억이 많으면, 누군가는 눈물이 흐르지 않겠는가? 내가 양구에 다녀와서 그렇다. 양구에 성공적으로 다녀와서 그렇다. 어떤 사람이 전쟁영웅 같은 사람인데, 모나드의 삼단 논법에 따라서 다시금 양구에 갔다가, 탈영하고, 술취하고, 짱박히고, 시덥지 않게 제대했다고 치자. 너도 그렇느냐? 나도 그렇다고 웃고 떠드는 중에, 나는 어제도 강하고, 오늘도 강한 것을 베이스로 해서, 묘하게 아름다운 약함을 갖고 있는 것이다. 헉헉대나, 낙오하지 않고, 힘이 없으나 사격을 잘하고, 가까운 친구가 없으나, 소대 전체가 환하고, 사이가 좋지 않은 선임은 있으나 아부하는 말이 아닌데 서로 웃고 있고, 이상하게 기가 꺽일 만한 일을 당해서도 클래식하게 꺾기도를 하고, 신앙이 날개를 펼치는 것 같고, 말은 민중의 목사요 전도사 같고, 개그맨 같고, 만화가 같고, 그런 약함 때문에 내일은 탈영하는 것 같지만, 다만 타령이 그렇다는 것이고, 책을 많이 읽고, 친구들과 편지하고, 교수님들이 답장도 보내고, 친구가 면회오고 하는 것이다. 중국은 무엇인가? 성리학은 현대의 출판이 없는가? 나는 돈을 거의 쓰지 않는데, 새들도 쉬어가는 집을 짓고, 그들은 돈을 전부 꼴아박는데도 관념이 곧 깡패들인 것들이나 육지 바깥에도 만드는 것 같다. 한 점 후회가 없기 너무나 어렵다. 그것은 우리가 점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늘 언제나 치명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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