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불우하다. 성유리 한지혜는 내게 상기한다.
브로큰시티라는 영화를 초고속 비행기처럼 보았다. 그리고 브래드 핏이 나오는 영화의 예고편을 보았다. 그렇게 둘은 하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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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무엇일까? 우리는 어떻게 하다보니, 높으신 관리가 국민을 연설 중에 부를 때는,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한다. 그것은 영어로도 마찬가지이다. 마이 레버렌드 네이션스. 내지는 마이 서브라임 시티즌스 한다. 안한가?....... 아무튼 그런 식의 표현어구와 길이는 한국어와 약간 차이가 없다. 그러나 박력있게, 시티즌스. 하는 것은 없다 싶다. 시민 여러분, 할 때 벌써, 빛은 지방 선거 유세에 바쁜 미국 정치인들의 가슴에 저격수의 탄환이 방문을 한다. 그런 작은 차이. 부럽다면 부러운 것이다. 여러분~ 할 수도 있다. 그것은 우리가 노래로 갖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가수가 무릎 꿇어가면서 부르기도 했다. 서울은 약간 윤복희의 피가 흐른 곳 같기도 하다. 대학로가 붉은 벽돌로 보이는 것은, 윤복희와 윤석화가 피를 뿌리고, 굴이 들어간 겉절이를 시민들에게 나눠줘서일 것이다. 그것이 반드시 엘리엇의 클래식과 개성의 반열에 오르지 못해도, 목포에서 올라오고, 정선에서 올라오고, 강원도 태백에서 올라온 사람들을 출석부 부르고, 호명하고 때리고, 이런저런 아는 체 하는 높으신 선생님의 문답법에서 우리가 그친다고 해도, 우리는 분명 행복한 데가 있었다. 우리 말을 영어로 바꾸어야 한다는 강박은 일절 생각할 수가 없었다. 나의 걱정이 거기까지 터치하는 지 모르나, 제목을 영어로 번역하면. 시티즌스. 위아 푸어. 투더 투르쓰, 위아. 푸어. 성유리, 한지혜, 페이머스 코리안 싱어 앤 액트리스 프로보크 미.......
투수가 깜짝 놀라 보크를 범하면, 우리는 공 던지는 것에만 관심이 있다가, 운동장을 눈을 들어 하늘을 보는 것처럼 다시 한번 보게 된다. 윤복희. 시티즌스. 브로큰시티의 내용의 한 대목에서, 맨 처음, 그리고는 일절 보지 않은 사람처럼 했는데, 그들은 돌로된 건물을 향해 정의를 외치고, 요구하고 있었다. 바람을 엄청 불게 하면, 그것은 일종의 광풍, 혹은 선풍, 전두환이 국풍 81을 펼치고, 프로야구 시구를 했던 사진의 빛 바랜 오버랩, 우리는 누구이고, 후아위, 우리는 무엇인가? 홧아위, 독백의 전두엽으로 하면 그들의 모습이 마치 우리의 모습인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그리고 내용은 급격히 사적으로 변환한다. 그것을 지속시킬 만한 객관성을 우리는 상실한 것 같다. 내가 서강대를 다녔을 때, 인형보다 예쁜 어학과 사람은 성유리를 닮았고, 한학기 선배이나 나이가 작은 문학과 학생은 한지혜를 닮았다. 입학 동기였나? 아니었을 것이다. 한지혜보다, 성유리가 나이가 많았고, 그들보다 나는 더 나이가 많았다. 그렇다고 지금의 고등학생을 바라보는 것처럼, 밤하늘의 느낌 같은 차이가 아니었다. 한 이삼년, 많으면 삼사년. 군대가 있고, 일년 정도 더 쉬면, 당연히 레테의 강이 펼쳐지는 것이다. 이문열의 변경의 처음 내용도 그러하다. 우리가 이문열 이문열 하지 않았다면, 변경 변경 하지 않았다면, 그 처음 대목에서의 열띤 토론은 내게 가납되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내가 원하는 소설 스타일을 발견한 것 같아 기쁨이 없지 않아 있었다. 그러나 내가 원하는 분위기와, 지금이라도 성유리와 촉석루에서 뛰어들 수 있는 캐논인가 캐논이 아닌가 하는 요청에는 어긋나 있어서, 나는 다시금 한국으로부터 멀어지고 말았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백만명이 있으면 백만명이 그 사람이 한국 사람임을 인정해주는 사람이 있고, 나처럼, 한 사람이 다가서지 못하면, 그 누구도 내가 한국 사람임을 인정해주지 못하는 가능성도 있는 것이다. 한지혜를 닮은 여학생이 얼마나 나를 좋아했는지 모른다. 나는 딱, 그런 것을 직감할 수 있을 만큼만, 연애 경험이 있었는지, 하나님만 들을 수 있는 귀에 콘페션할 수도 있겠다 싶다. 몸매는 한지혜를 닮은 여학생이 뛰어났다. 말은 말이 가진 매력과 힘 만큼 중국 대륙을 나아갈 수 있다. 내가 입학 동기인 카톨릭대학 영문과 출신의 여학생을 좋아하는 것을 한지혜 닮은 여학생이 알았다. 왜냐하면, 그곳은 북한에 김정은이 있는 것처럼, 과에서 금세 가장 예뻤기 때문이다. 나는 그래서 사람들로부터 위태로움의 신호를 접수받았다. 내 편안한 껄떡의 외교를 펼칠 수가 없었다. 어찌나 긴장을 했는지, 실은 내가 요동했다는 것으로, 천문학적인 대수를 펼칠 수도 있을 것이다. 내가 있는 책상에 학부 여학생이 음료수를 놓고 가기도 했다. 나는 누가 놓고 갔는지를 알았다. 그러나 다른 사람인 줄 착각한 것처럼, 그 여학생에게 말했다. 여학생도 예뻤다. 그렇게 척박한, 광야 같은 대지에서, 풀꽃들이 맹렬하게 피어 있었던 것이다. 저예요. 제가 갔다놨어요. 아주 내 가슴에서 피가 흘러나오는 것 같았다.
인문성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성유리를 닮은 여학생은 현기증을 일으키는 것 같았다. 나는 여자만 생각할 수 없었다. 박이문 교수가 세미나에 참석했을 때는, 이런 즐거움도 있는가 싶어서, 사회대 건물을 뛰쳐 올라갔고, 너무 말에 능력이 없음을 보고는 실망하였던 것도 있었고, 내가 한신대 철학과 수업에서 배움을 입었던 최신한 교수가 해석학 세미나에 참석하러 왔을 때는, 요즘 여기서 공부하고 있다고 나를 멋지게 설명도 하고, 소비에트 사람들과 도킹하여 대화하는 미국 우주인들처럼, 코스모폴리탄으로서의 기쁨의 옷도 입기도 했었다. 밥도 먹고, 연락도 하라고 하는, 아주 소박한 인사를 나누었다. 더 얘기를 하고 싶어도, 나는, 글쓰기도 바빴고, 영문학이 뭔가? 아직 뽕을 뽑지 못하고 있던 처지였다. 그렇다고 해석학을 다 아느냐? 그것은 불방울 다이아몬드의 갈림길이 아니겠는가?
우리는 늘 빅퀘스천 속에서, 형식은 내용을 만나
이십사지간이 짧아지는 것이다........
성유리보다도 살짝 더 예뻤다. 그것의 신현균의 정신현상학은 남의 재산도 될 수 없고, 내게는 아직도 빅퀘스천이다. 어학의 문학에 관한 아리스토텔리언적인 형식이었을까? 일반적인 것을 지나, 집중할 때는, 나는 오직 그것의 관점으로만 단어를 찾았고, 혹여 실수가 있었는지, 지금은 반성하는 바이다. 그녀가 버스에서 내렸을 때, 나도 쓸쓸했고, 그녀도 쓸쓸했었다. 어쩌면 작은 새끼 코끼리가 눈물을 삼박사일 흘리는 것처럼 보였다. 남녀가 좋아한다면 데이트를 한다는 형식에서 우리는 지옥 소년과 소녀처럼, 그때가 가장 가까웠기 때문이다......
*사진은 인터넷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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