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아들 예수와 사도 바울의 독생자 헤겔의 필연성
이 말은 한국 사람들에게 너무 거창하고, 중국이나 일본도, 남의 나라 고고학의 발전만 같고, 잘 받아들일 수 없는 테마이고, 테제인 것만 같다. 진테제. 진시몬. 하지만 암모나이트에 굴복하지 않는 세상의 모든 목사들은, 사생팬들은, 독생자들은, 이미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는 것도 같다. 그들은 말할 수 있으나, 없으나, 들을 수는 있는 것이다. 그것은 로봇과 같고, 성서 안에서부터 계속되고 있는 로마군과 같다. 그러니 희한한 것이고, 마음이 많이 아픈 것이다. 아프리카 청춘이다는 표어가 제일 마음이 아팠다. 그것은 무식하고, 정말 정권 낭비인 것 같고 그랬다. 그렇다면 헤겔을 가르칠 수 있는 나라가,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 나라가 어디에 있는가? 미국? 그렇지 않다. 그들은 갱스터스패러다이스. 그러니까 이쪽으로도 갱스터스이고, 저쪽으로도 갱스터스인 것이다. 미국으로도 갱스터스이고, 반미적인 것으로도 갱스터스인 것이다. 그런 희한한 푸마푼쿠들을 어떻게 감당할 방법이 없다. 일본 지금 수상은, 영락 교회 없이, 푸마푼쿠를 닮았다. 한국은 헤겔을 가르칠 수 있는가? 한국에서 헤겔을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은, 가능성의 별들은 몇 있으나, 그것은 젊은 학생이, 대학원생이, 오 년 내로 만날 수 있을 때,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는 것이지, 나처럼, 이삼십 년이 된다는 것은, 이미 피라미드가 그것의 성기의 뿌리까지 드러난 것이기 때문에, 헤겔이 해골이 된 다음이기 때문에, 이젠 그런 가능성은 없다고 해야 할 것이다. 내가 최근에 유행시켰던 철학분재, 요약분재, 그런 말로 하자면, 늘 서울에서도 지방소도시 같은, 서점 카페 같은, 그런 서점에서, 헤겔 입문 같은 것으로, 젊은이들의 대학교 학식 같은 접근성을 발휘하나, 그 또한, 대학교 학식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없으면, 수사학은 대상에 대한 이지적인 설명이나, 그것이 또한 수사학에 대한 설명을 요구한다는 것에서 모순이 있는 것처럼, 금방, 대학에 학식이라고 하는 학생, 여학생은 없을 것이 분명한데, 아무튼 철학과를 다니는 김학식이나 한 달을 지내고, 두 달을 지내고, 할 수 있는 세상인 것이다. 그것은 높이이지만, 그러나 사람들에게는 키높이 같은 것으로서, 키조개, 상호적으로 고통을 자아내는 것이기도 하는 것이다. 철학이란, 대단한 요약으로 보면, 사탄이 만 년 동안, 환상으로 사람들을 잡아먹었다가, 질려서, 이번에는 인간들이 혼다 레벨 천백을 해서, 그런 자기들의 사탄 철학 종주국에 쳐들어와서, 한바탕 페넬로페를 괴롭힌 뒤에, 성희롱한 뒤에, 사탄이 그들을 물리치는 것으로다가 만들고 싶은, 그런 최신의 작품 같은 이천 년일 수도 있는 것이다. 오백 년. 조용필. 한 오백 년. 우리는 그와 같은 공중의 유에프오 같은 것을 두고, 강남 성모 병원에서, 노환으로 부부가 함께 죽는 시간인 것이다. 민중이 사탄일 수도 있다. 그것은 대단한 충격이고, 유월항쟁 이후, 우리가 직면하게 되는, 대참사 같은 것일 것이다. 민중의 지금 숫자가, 아무리 많아도, 중국과 인도, 과거에 사탄의 환상 철학으로, 병주고 약주고, 의료행위로 죽은 숫자에 비하면, 조족지혈일 수 있는 것이다. 사탄에 저항하지 않았고, 저항이란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들은 죽어갔다. 함께 죽는 죽음은 언제나 따뜻하고, 존스타운 같고, 저녁 하늘 같고, 풍등 축제 같고 그런 것이다. 오대양 같고, 육대주 같고, 철학이란 그처럼 철재로 지어진 천장이라는 한국어와 연속하는 것이 분명히 있다. 하물며, 유월항쟁도, 뚜렷한 한학자 한 명 없이, 역사가, 뜻풀이가 되지 않는 상태로, 윤석열과 무한국제공항의 앙상블을 맞이하고 말았다. 추운데,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되는 사람들. 정신병자를, 지켜볼 수 있는 여유도 한겨울에 없는 사람들. 너무 많이 동원되어서, 이미 프로야구는, 동원참치 축제가 된 것 같은 암시가 분명히 있는 것이다.
사람들도 내게 그럴 수 있다. 그렇다고 정신병자와 무리들을, 옆에서들, 일본 관방장관 같은 한국 언론들이 잘 다룰 것 같지도 않다는 것이다. 그러니, 이마가 분명히, 있기는 있는 것이다. 민중의 이마가 있기는 있으나, 삼각형은 그런 이마들로, 조금도, 영화들로, 정동진, 지어져 있지는 않는 듯하다.
변신이 가능하겠다는 사람들이, 마침내 그런 변신 병신들로 이뤄진 아틀란티스를 만들었고, 플라톤이 그것을 언급했다는 것은, 드디어, 사탄 철학 국가에서부터의 탈출을 명령하는 신호탄과 같은 것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아무도 아틀란티스를, 아들러나, 그것의 티쓰, 그런 것들로 언급하는 사람은 없다. 그러니 저녁 한가운데에, 신호탄이 터졌으나, 아무도 그것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인 셈이다. 오직, 변신이 되지 않는 병신 상태의 사람들만이, 그 빛을 보았을 것이다. 그러니, 아무도 그것을 알아보지 못했다는 것도 맞는 말이고, 그러나 그것이 진정한 신호탄이었다는 것도 맞는 말인 것이다. 하물며, 헤겔이 절대정신을 말할 때도, 사탄에게는 오히려 자기를 찬양하는 것인 줄을 알았을 것이다. 북한이 그와 같은 바닥 경제를, 마치 망간을 채취하고, 캐치하는, 그런 선박처럼, 이끄는 것도, 보다 병신처럼 나오지 못하고, 드디어 전쟁으로 끌려간 것도, 모두 다 올레, 그러니까 모두 다 마구마구, 모두 다 아틀란티스의 운명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북한에 적용될 줄 몰랐는데, 적용된 것을 보고, 놀라서, 한국에도 시험했으나, 수많은 서울의 조용기들과 조용필들이 뛰쳐나가, 우리는 그것들을 막아내고 말았던 것이다.
김창옥은 분명 매력적인 보성을 갖는다. 내가 선도했다고 말하기에는, 본래적인 한국어와 대학촌의 남학생 같은 끈기, 근기, 그리고 많은 양의 공부가 있었던 것이다. 그랬더니, 사람들의 나의 칭찬에 대한 반응이 뜨거워서, 거기다 대고, 윤석열이 걸그룹의 미친 것처럼, 노래 제목처럼, 미친 것처럼 행동한 것일 수 있다. 대신에 김창옥은 그것을 두고, 매력적인 논리 분석, 그리고 심리 분석을 가져가지는 못했었다. 그것은 당연한 것이고, 어쩌면 우리도 그것을 원하거나 바라지는 않았다. 그러나 그것의 유교적이며, 유학적인 한계는, 잘 모르는 표현으로서의 반대급부로다가, 일제 침략의 정당성을 우리가, 깊은 무의식에서 느끼게 되는, 뭔가는 분명 되었던 것이다. 예수님과 걸었던 두 사람이, 그의 부활을 알지 못하고, 다만 회상할 때, 가슴이 뜨거웠다는 것을 언급한 것이 있듯이, 우리는 늘 그런 부분에서, 이상하고, 참혹하며, 그래서 일본은 공포 만화를 잘 만드는 것인가, 미국은 공포 에스에프, 검투사 영화를 잘 만드는 것인가 하게 되는 것이다. 남자들이, 중이들이, 김창옥의 말을 듣던, 삐딱하게, 그런 조작된 사회의 매순간에 걸쳐, 싸가지 없게 변화산이 되는 것은, 사탄의 광명의 천사의 사회에서는 조금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김창옥에게는,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의 영예는 있다. 영예가 있다. 물론 있다가 없다가 한다. 하지만, 사탄은, 동물은 살아있는 사탄은, 자기들 아틀란티스가 들통이 날까 극도로 긴장했던 것이다. 우리는 그것의 인과가 선명하지 않다 할 것이지만, 결국에는 윤석열이 아무것도 아닌 김창옥 강연의 증거가 되어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의 영예가 있다가 없다가 하는 것이 매우 흥미롭고, 그 이전에는 한국어가 어떤 식으로 구성되고, 서로 연결되고, 드라마적인 사탄 철학의 광기, 그런 것과 상관없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는 어쩌면 잘 몰랐을 수 있는 것이다. 사탄은 김창옥은 윤석열처럼 자기들 소유라는 말을 했던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짜증이 일었던 것은 당연한 것이다. 분노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분노는 어쩌면 많이 슬픈 로봇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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