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상과 예수, 그리고 건축 도둑 친구 하이쿠

표상과 예수, 그리고 건축 도둑 친구 하이쿠

 

 

 

 

 

 

 

 

뉴스 페이퍼. 그것은 우리 가난했던 시절에 소고기와 돼지 고기를 감쌌던 최고의 것에서부터, 한참 공교육이 아름다워서, 내가 서울대 해골물을 마시기 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에겐 분명 환상이 있었던 것이다. 공부하는 모퉁이. 그들은 흙의 남자 주인공처럼, 그냥 평범한 교사였던 사람이 사법 고시에 합격하는 등의 똥구멍이 찢어질 것 같은 정신으로의, 정신, 그것은 옛날에는 사람들이 뛰어드는 용암 구멍이었으나, 고치고, 고치고, 읽히고 읽히고, 전쟁에서 승리하고, 문인들을 훈련하고, 장교들을 교육하면서, 그렇게 고치고 고치고, 또 고치고, 고쳤는데 또 고치고 하면서, 드디어 우리가 말하는, 헤겔이 말하는, 정신에 인간이 다다르게 된 것이다. 그것의 표상은, 입격 시험 같은 것...... 그것은 농촌 풍경 속에서는, 절대 정신 그 자체였던 것이다. 우리는 저마다의 집에서, 맑은 산소와, 집집 마다 에어컨을 놓고 산 것이다. 교회도 예배를, 일요일 날 아침에 보고, 저녁에 보고, 날마다 새벽 기도회를 하고, 수요일날 보고, 금요일날 복음성가 예배도 보고 했던 것도, 그것은 개인의 의지가 아니었다. 눈이 내리는 이화여자 대학교. 남자가 멀쩡한 자기 성기를 어쩧게 해서는 가고 싶은, idee..... 정신이 개념을 상실하면, 그것이 개념이 되기까지의 과정이 다시 소환되고, 그것은 대개 종교나 예술의 것이 된다. 이상과 이대, 그리고 표상은 그래서 대충 같은 것이다. 얼마나 뉴스페이퍼. 독립신문 같은 것이 감각의 극치 같은 것이었을까? 우리 김윤식이가, 서양의? 우리의 독립주의, 식민주의 같은 것을 무개념적으로다 학생들에게 말했던 원한이, 어쩌면 독립신문 이후로 서울 사람들의 표상적 침출수의 한 작용이 아니었나 한다. 그것은 분명 독립정신이었던 것이다. 아닌 게 아니라, 신문은 완전히 백색이 아니었고, 나중에는 흙바닥 위의 호빵집, 그것의 갈빛 비슷한 기둥과 판대기, 유리의 격자문의 색깔과 비슷해졌다. 우리가 신문을 읽을 때, 호빵을 연상했었다. 나는 지금, 먹어본 적은 없으나, 먹었지만, 중국집의 불타는 프라이팬에 다시 엔니오의 기름을 퍼붓고 있다. 그것은 조명. 소똥을 태우는 아프리카적인 경제와 연료의 전쟁. 뉴스 페이퍼. 그 간격. 격물치지. 아내를 얻어 격물치지 하면, 정신으로부터 멀어지고, 신문사에서 정치적인 까쉽거리가 쫓아다니면, 처음에는 동지였으나, 만나지는 못했어도, 또한 정신으로부터 멀어진다. 정신대. 그것은 아침에 독립신문을 받아보고, 고취되었다가, 점심으로 청요리를 시켜먹고, 친구들과, 저녁에 아사쿠사의 가슴을 어루만지면 오아리가 되는 것이다. 정신은 표상으로 이뤄져 있고, 그래서 그 셋 모두가 정신인 셈인 것이다. 새로운 칼 도 짜 도전은, 지금 남해의 인민들에게 나아가 있다. 이순신이 다만 전쟁에서 살아돌아온 아버지 호구나 밥해주는 어머니 이상으로 우리는 이해할 엄두와, 지식과, 지능이 없기 때문이다. 정신에의 용기는 정신이 될 확률이 높다. 그것은 김윤식이 주는 더러운 바통을 내가 거절하고, 그녀의 여학생을 내가 합격시킨 뒤에,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독특한 정신 철학이 될 것이다. 혼자 있으면 정신일 수 있습니까? 나는 그가 매우 똑똑하다고 생각한다. 철학책을 읽으면 정신일 수 있습니까? 그는 세상 어려움을 아는 것이다. 자기 생각을 오래도록 기록하고, 다시 고쳐 생각하고, 문장으로 표현하면 정신일 수 있습니까? 나는 그가 오늘 골든벨을 울릴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후원할 것이다. 목포는, 모든 것을 배반한다. 그것은 정신의 요소로서의 유달산의 모닝구 무스메 같다. 배는 떠나고, 여자는 자기 남자가 흰 메리야쓰를 입고 있는 것에서, 정신으로 착각하는 압해대교를 건너는 것이다.

 

예수는 가능성이다. 그것은 아서왕. 영국의 기사도 정신의 레전드. 작가왕이라는, 그 깊은 눈 오는 날, 영국 사람들의 백명 죽음에의 아지랑이처럼 올라오던 표상이. 우리는 조선의 임금들이 다 작가왕이었지만. 영국에서는 나올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깊어졌는지 모른다. 정신이라고 테마를 주면, 누구는 철학을 공부하고, 똑똑한 사람은 사랑의 순자를 연마하지만, 누구는 정신대라고 그 어려운 지구의 가운데로 떨어지는 것이다. 대신 떨어지는 것들 사이로, 인구 수도 많아서, 학생들이 공부하면, 조금이라도 잘해야 하지 않는가? 수학적으로 불가능할 뿐이다. 예수는 순자처럼 화려하고, 말주변이, 조선 임금 솔로몬이 입은 옷보다 아름답지만, 그 누구도 자연발생적으로 될 수가 없다. 작가왕이 되지 못하니 예수인 셈이다. 그것은 뉴스페이퍼. 정신이 못되니, 그 비싼 신문사와, 신기한 윤전기와, 무조건 찍어대는 맹목성이 되는 것이다. 그 누구도, 안티를 걸거나, 아니오 말하거나, 이것은 아니지 않느냐 반성을 재촉하지 않는다. 그것은 독립정신. 독립신문을 아침에 읽고, 낮에 청요리를 시켜 먹으며, 저녁에는 아사다마오와 자기 때문이다. 전쟁에서 돌아온 아버지 호구나 밥해주는 어머니가 아니더라도, 그런 류의 사람들은 이순신을 세빌리아의 이발사 정도로는 놓는다. 그것은 아니지 않느냐 하면서, 검은 코티쉬의 양들이 달려와 엉덩이를 힘껏 때리는 경우는, 그와 같은 정신의 에이도스는 인류의 역사가 끝날 때까지 종초홍 불가능할 것이다. 우리나라는 이름만 고구려네, 고려네, 조선이네 지었고, 일본이나 중국보다 섹스를 많이 아니하였다. 머리가 검은색이고, 너도나도 바로 책 읽기를 좋아했기 때문이다. 반면에 서양은, 아무리 좋은 지표와 이정표들을 많이 갖고 있어도, 그것이 비밀과 경고와 정신의 깊은 센스가 되기는 불가능하였다. 대감의 기원은 남의 나라로서, 점심 이후로는, 그들은 도저히 타이즈 같은 것을 입을 수가 없었다. 그나마 똑똑한 청년들은 젠부 이니그마를 많이 풀 수 있는, 뱀과 같은 대감 경찰이 되기를 원했다. 그러다가 공중에서 모닝구 무스메가 되면, 그것의 표상이 미칠 듯이 그 원재료들을 감싸안을 수는 있었다. 예수가 표상에 오르는 것은 중요하다. 그것은 예수의 증거이기도 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도둑 친구 건축들은, 정신이 목포의 바다처럼 크레파스가 되고 만다. 표상인지, 공허인지, 픽션인지. 페이크인지, 작전세력인지, 각시탈인지, 내가 제안한 용어로는 네안데르탈인인지, 확신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게 어렵게, 어마어마한 천문학과의 돈을 끌어다가, 직접, 다리까지 지었으면서 말이다. 예수는 산뜻하나, 양 옆의 친구들은 정신이 없거나 나가거나 한다. 이 정도까지 머리채를 잡고 오면, 지금의 경찰복은 무의식적인 가장 예쁜 옷의 에이도스일 수 있을까?.... 수학적으로 보면 예수의 십자가는 다만 다녀오는 씁쓸함이나, 평생 도둑들에게는 그렇지 못하며, 단 하루를 살아도 인간답게 살고 싶다, 콘서트홀의 야광봉처럼 압도적인, 십자가는, 인민과 그들 선발들의 두 눈에 뚜렷한 허황된 삶의 실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