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7725

경축 한강 노벨상 수상: 일본은 어째서 헤겔의 스즈키인가?에 관한 소고 경축 한강 노벨상 수상: 일본은 어째서 헤겔의 스즈키인가?에 관한 소고      이것은 첫 단추이며, 마지막 단추이다. 단추 하나이지만, 영원히, 한강의 노벨상 수상, 채울 수가 없다. 한강 이전에는 채운 것이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지만, 내 능력이 미약해서, 알 수가 없다. 사람들은 세월호처럼 죽는다. 세월호는 우리들의 국문학사, 교육대학교 역사, 학생처장사, 그런 것들을 갖고 있다. 누구도 헤겔을 공부하지 않는다. 어떤 일본 수상도, 일본 수상에 맞춰, 내게 방문하려는 의지가 없다. 한국 대통령도 그러한데, 어떤 일본 수상이, 한강 노벨상 수상을 했다고, 하이든의 수상음악, 나를 찾겠는가? 내가 있기 전에는, 그들 모두, 멋진 인피니티들을 가졌었다. 우리가 피니티이니, 당연히 우리 주변에 있는 것.. 2024. 10. 11.
주자를 괴롭히던 것들을 괴롭히고 고문하면 자기들 내에서는 이적행위가 아닌가 할 것이다. 그것이 내가 무덤에 가더라도 큰 웃음이요 자기들 나름으로는 묘수가 있는 것이다. 이 세상은 그와 같은 사탄의 침출수 * 슬픔이 깊지만 웃음이 없다면 발란스가 없는 것 .... 2024. 10. 10.
아닌데? 주자를 적당히 괴롭히면 이득인데? 내가 주자인데도 세상이 그렇게 돌아가는 것 같은데 사람들이 그런 노아의 방주를 믿을 수 있을까 싶다. 다만 공포 영화들을 보고 생각의 연관을 맞춰볼 수는 없지 않은가? 사람들은 퇴근하고 혼자 휴일 때 그런 수족관에 눈알을 빼서 넣는다. .... 이러다 시름시름 앓다가 죽겠다 싶다. 김시름 존나 시름 신라 슬라럼 스무디 ..... 2024. 10. 10.
본질은 괴물이나 드라마의 힘으로 내가 대학도 나오고 대학원도 나온 모양 그러니 실눈 뜨고도 누구 편을 들어야 할지 모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 대상 깊은 슬픈 2024.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