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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들이 껍질이 벗겨질 때 천사들이 구하지 않고 라그리마를 흘린다는 말이 있다. 한글 2024. 10. 9.
나래차기 북한군이 죽으면서 내게 말했다. 내래. 내래. 박나래..... 인간은 하찮은 것이다. 천은. 그렇지 않은 것처럼, 머리를 좋은 곳에 두다가, 닌자, 그러나 때가 되면, 나래차기를 시도한다. 내래. 내래. 박나래..... 2024. 10. 9.
예술에 대한 두 가지 방향: 화엄과 천은 예술에 대한 두 가지 방향: 화엄과 천은         김청강이라는 기교과 선배가 있었다. 탤런트 아무개와 이름이 비슷하기도 하고, 그리고 바다 해조류 중에 비슷한 것이 있기도 하고, 아무튼 푸석한 운명의 것을 직감한 여자는 내게도, 그렇게 마냥 푸석했었다. 백번을 성형수술을 하면, 이번 이시영처럼, 전지현이 될 것 같은, 그나마 얼굴 골격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대학 때는 그렇게 농담 삼아, 그런 말들을 하지만, 사람들이 이제 천은사로 내몰리는, 내몰리션 맨, 때에는 그런 말들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는 것이다. 그것은 대충, 때로는 직접적으로, 매우 큰 슬픔이다. 어쩌면 표현주의가 되기도 한다. 그래도 내가 영주를 지날 때마다, 내 예뻤던 영주를 생각하듯이, 현주는 아주 지금 작살났다, 영주를 타고,.. 2024. 10. 9.
일본 서도는 굉장히 불쌍한 구석이 있다. 장자끄 아노. 아예 그런 불도 없는 스즈키. 그리고 남이 화낸 말이나 존나 이상하게 따라하는...... 2024.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