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민중문화이야기935 다음의 우리들의 옛 책은 복장경이 아닌가 한다. 조선시대 철종 때 대사헌을 지내고, 영의정까지 오른, 만추 주성룡 대감의 어쩌고저쩌고........ 별다른 교육제도도 없이, 고작해야 식객층 연민의 아이템일 뿐인, 빌어먹을 유생들이 또 많이 죽은........ 그나마 그에겐 나름의 인식론적인 형식이 있었으니, 그것은 추리이다. 가을 날에, 명.. 2015. 2. 22. 옛말에 '하여튼 징비록'이란 말이 있다. 너희에게도 배움이 있거든 개같은 징비록을 조심하라. 내 느낌에는, 사람들을 아주 징비록처럼 만드는 재주가 있는 것 같다. 2015. 2. 22. 뿌리가 된다는 것 그것은 주자 앞에서 세계적인 뿌리 깊은 나무 뿌리가 된다는 것 찬열한 애새끼들은 아직 배울 것이 많고 사물은 무지할 뿐 죄가 없으니, 징비 설치미술........ 2015. 2. 22.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데이스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데이스타 이 말에는 어폐가 있다. 데이스타를 사랑하는 나와 비슷한 영혼이 있을까? 그것이 반드시 한국산 데이스타만일까? 고통의 인더스티리아에서, 작은 철제의 하루 전진을 행하는....... 저 백색의 갓길이....... 데이스타는 앙드레 가뇽과 어울린다. 아름다움.. 2015. 2. 20.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2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