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민중문화이야기935 자세히 보면 철제와 권력으로 떵떵 거리는 것이 보인다. 그것은 거대한 흑구 같다. 그들은 언제나 나를 업수이 여기고, 지들끼리 존나 돈독거린다. 팔다리가 없을 텐데, 나는 늘 그것이 궁금하다. 그러니까 그들의 뇌를 보라. 좋은 것은 지구에서 내오고, 지들 철학은 혹성 그러니까 아프리카엔 하모니에서 꺼낸다. 2015. 1. 31. 나는 아직도 한국에서 미국에 아부를 하는 이유를 알지 못하겠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대해 아부하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닌가? 때로는 정지하고, 역겹다고 해도. 그렇다면 미국 사람들은 미국에서 자기 나라 아부를 하는 것이 낫지 않겠는가? 자세히 보라. 어째서 그들은 이 비좁은 나라 한국에서 미국에 아부하는 것일까? 미국으로 유학이나 이.. 2015. 1. 31. 사람은 얼마든지 부르조아(부자)로 살 수 있다. 시카시, 아마존의 점진적인 소멸....... 사람은 얼마든지 부르조아(부자)로 살 수 있다. 시카시, 아마존의 점진적인 소멸....... 프랑스의 부조리 작가 아무게는 소설 속에서 등장인물 아무개가 부조리한 햇빛에 휩싸여서, 살인까지 저지르는 과정을 그려낸 적이 있다. 그것은 당장에 동경대학교 어문학부 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 2015. 1. 8. 새해에 이런 생각이 든다. 새해에 이런 생각이 든다. 일본으로 이중국적 귀향적인 이민을 가서, 일단 가서 알바를 하고, 폐가를 얻어 지원금을 받아 꾸민다. 일본어 성경을 유창하게 읽을 수 있게 노력하고, 성경 독서회와 주일 예배를 겸행한다. 그러다 내 누나 같이 생긴 무라카미 하루키를 만나 창작지원금을 받.. 2015. 1. 1.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 2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