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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민중문화이야기

말을 할 수 있는 구멍은 수십개이고

by 마음대로다 2012. 9. 6.

 

 

 

 

드라마 각시탈은 모든 괴롭히는 그것이 일본이라고 하고 있다. 막상 각시탈은 아니라고 할 것이고. 그렇다면 한상대학교인가? 말로써, 인치로써, 내게 먼저 선물들고 옴으로써 하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가? 십년 넘게 괴롭히는 것들이 그렇다면, 괴물이지 인간인가? 괴롭히는 것을 두고 만류하는 것들이 하나도 없는데, 그것들이 같은 괴물이지 인간인가? 나만 괴물이 아니라는 것 때문에 히스테리인가? 한상대학교는 내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작명소한 것 같은데, 교복 페티쉬 성인 비디오 척결이나 하고 자빠지는구나. 우리는 어지러워도, 제법 걸어다녔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한상대학교가 하늘에 연꽃을 날리고, 위대한 문화의 시대를 열어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아니지만. 설명하자면 그렇다. 그런데 서울시청을 테라하게 짓고는, 이게 다 괴물, 고인 물의 펄 가루 짓이라고 여기는데, 그렇다면 자기는 어떤 변화속에서? 도덕적 히카리가 되겠다는 까라면 까는 군부 독재의 탄젠트를 자임하는 것인가? 대답 없는 너는, 시간 속에서 피어싱하는 공자 이전 시대의 공자가 되게 되어 있다. 까라면 까는 군부 독재가 금방금방 군자에 대답하지 않는다고 못생긴 것은 아니지 않는가?의 최종최후의 역설적인 충북 공주의 아름다운 너였겠다. 다시 말하지만, 충북 공주만이 공주 같을 수 있는 것이다. 뭔가 터닝 포인트가 필요하지 않는가? 안필요한가? 애니웨이, 터닝 오브 터닝 이스 섬소트오브 터닝터닝..... 영어도 못하는 것들이, 아름다운 문학지도도 하나 없이, 법원이나 검찰청을 지들 무슨 아성처럼 지키면서, 저녁에는 룸싸롱에서 폭탄주만 쳐마시면, 저리 되는 것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