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하늘색 트리: 겨울 나그네 어느 날 따뜻한 역광 속으로.......
나가서 찍어 보았다.
이비에스에서 하는 걸 나는 보다가 말았는데, 어딘지 모르게 비극적인 내용을 미리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필름이 매우 선명하게 보존이 되어 있어서, 영화의 남다른 세계를 맛보는 듯 했다. 보는 내내 왜 이리 흥분이 되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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