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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이야기

포토샵에 독특한 철학이 있을까?

by 마음대로다 2015. 8. 25.

 포토샵에 독특한 철학이 있을까?

 

 

 

 

 

 

 

 

 

 

 

 

 

 

 

 

 

 

 

 

나는 어째서 내가 중국을 사랑하는지 모르겠다. 장미인애양이 나타나면서부터, 나는 어째서 인애양을 사랑하는지 몰랐다. 그래서 사랑안하는지 알았다. 포토샾이 약간 그것을 설명하는 것이 있다. 포토샾은 사진을 처리하는 기술이다. 예술이기도 하다. 그러나 자세히 생각해보면, 포토샾은 사진의 본질을 보다 정확하고, 적나나하게 드러내는 것이 아닌가 한다. 뮤직이스 언서튼. 인간은 철천지원수처럼, 음악을 얼마나 많이 듣는지 모른다. 사진이란 무엇일까? 둘이 부부사이였다는 증거가 아닐까? 하늘과 땅, 인내천, 시냇가의 모든 것들이 대동세상에서는 원래 하나였다는 것이 아닐까? 그 단어들은 모두 부석사처럼, 돌들로써 구성되어 있었고, 읽을 때 나는 그와 같은 건축은 근대 건축이요 내용은 동아일보의 숨은 주역 같은 것이 있는 곳에 가야할 것처럼 생각이 되었다. 나는 숨어서도 갔고, 꿈에서도 갔다. 그와 같은 도쿄에. 그런 서예가 전면에 드러난 곳에. 사람들이 자유롭지만, 말과 글이, 그와 같은 서예의 아름다운 구속에 있는 곳에. 내가 겪은 바의 것은, 내가 잘못한 것이 있다기보다, 사람들의 열정과 정액이 많이 부족하다는 인상이었다. 나보다도 여자를 좋아하는 사람이 없었다. 나는 여자를 과도하게 좋아하지 않았다. 여자가 좋아했을 때, 광야의 만나처럼, 주변 사람들에게 만나 물어보고 가는 타입이었다. 메추라기. 메번 원하는 수준에 도달하지 못해도, 메추라기. 삶은 메추라기알을 먹으면서 갔다. 친구 중에 누구는 그것을 껍질째 먹었다. 나도 그래서 따라했지만, 그것은 아니었다. 친구는 오브제를 느꼈는지 모른다. 그리고 나는 메번 추라기는 하지않았다는 느낌이었는지 모른다. 그러니까 이 부분이 중요한데, 메번 추라기를 했어도, 내면은 데미지를 입지 않았고, 내쪽에서 추라기를 일으켰을 수도 있고, 추라기를 당했으나, 다음의 모나드가 추라기를 당한 사람의 모습이 아니라는 것이었을 것이다. 그렇게 심오한 뜻이? 그랬을 수도 있다. 그렇게 심오한 뜻이 있었을 수도 있다. 그러나, 나는 사랑을 많이 했다. 여자들은 나를 좋아했다. 지금 생각하면, 나는 여자들이 옷을 하나 입고, 하나 들고, 내가 나타나면 들고 있던 옷을 바닥에 깔고 했던 곳을 지났는지도 모른다. 나는 지금까지 저작권, 그러니까 오쏘로티가 매우 강했고, 그것이 글쓰기의 실재가 되었을 때 참 빛을 발했던 것 같다. 영화 베를린에서, 그런 대목이 나오지 않은가? 다만 오쏘로티가 강하고, 폴리탄들처럼 소설 출판의 실재는 없는 간지기. 버티기. 유역비. 그런데 글을 쓰고 만 것이다. 시도 처음부터 버릴 것이 하나도 없었고, 소설은 그때 그 높은 주관과 존재의 탑들을 나는 잊지 못한다. 짜증을 낼 때가 있었을 텐데, 나중에는 오쏘로티가 짜증을 낸다고도 했을 것이다. 여자와의 사귐이 그때 즈음으로 어려워졌을 것이다. 아무튼, 이너웨어, 나는 한번도 여자 세포를 입지 않은 적이 없었다. 그것은 피신이었고, 피렌체였을 것이다. 이것은 농이 아니다. 마지막 황제는 부요하다. 그것의 마지막 헌금은 가난한 여자의 전부였을 것이다........

 

 

 

 

 

내가 좀더 잘 생길 필요는 있어 보인다. 그것도 포토샾은 약속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