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나이는 한정적이고, 건축은 한정을 넘어서기도 하고, 제한적이기도 해서, 건축이 사람과 나란히 달린다는 생각은 별로 해본 적이 없다. 그러나, 이 오래된 사진을 보면, 너무 애잔해서 숨이 끊어질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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