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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민중문화이야기

시마다 겐지의 자타기 의타기 그러다가 잘 모르는 일본 이야기

by 마음대로다 2012. 5. 25.

시마다 겐지의 자타기 의타기 그러다가 잘 모르는 일본 이야기

 

 

 

 

 

 

 

 

 

유니는 내게 말했다. 국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라고. 안다면, 아마도 헤겔만 알 것이라고. 아들 딸들이 영 이상하지만. 사람은 자신이고, 정신도 자식은 부모의 면류관이 아닌, 성리학은 그 무수한 엠네트들을 보는 것으로서, 확실히 철학 이후가 확실하다. 아무튼 자식이 세상을 난장판으로 만드는 것을 지켜보는 사뭇 반듯한 부모의 마음이라는 불가능한 상상이, 어느 정도 과학 성리학의 도움으로 가능하게 되었다. 그러니, 리가 아니겠는가? 기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내 왼 쪽 눈이 아픈 것이, 금성에서 일하던 사람이 보안경이 낙후된 것을 썼다가 된통 당한 것의 메시지라면 어느 누가 믿겠는가? 그는 정식 직원도 아니고, 기를 쓰고 기만 중요하다고 오기를 부리다가, 그러면 금성에서 일하라고 보내진 사람일 것이다. 뭐가 재밌겠는가?

 

시마다 겐지는 참 이상한 기를 쓴다. 그리고 일본의 안팎 사진을 찍는다. 그것은 나쁘지 않다. 유물론이라는 것은. 문제는 그런 말이라도 조리 있게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인용은 시간이 걸리는 것이다. 작업은 고차원적이고, 소년과 소녀들의 희망 오피스가 된다. 성리학은 참으로 멋진 것이고, 주자학이라는 말을 할 때마다 시마다 겐지는 약간 심하게 좋은 방향으로도 반응한다. 설명의 항목들은 약간 한국 영화적인 틈새 라면 같다. 존재는, 없는 것보다 낫다는 음식 같은 것이다. 그리고 일본을 언급하는데, 시마다 겐지는 일본을 잘 모르거나, 정말 잘 모르는 애국주의적인 문장들이나 내놓는다.

 

일본은 없다는 것인가? 그런 것이냐 쳐다 보는 고양이를 아마존 강에 던지면, 피라냐 기자들이 십초도 안되어 자기들의 연장으로 삼아버리는.......

 

 

 

 

 

발전은 일렉트리시티, 한전, 진흙 위의 슬픈 전기 뱀장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