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백년 전의 기도하는 즐거움.....
우리는 불만이 많다. 지방에서 올라와서, 그것은 솔로몬, 센트럴파크 호남선 고속버스 터미널이 나의 것이 아닌 것이 불만스러운 것이다. 그것은 엄청난 갑부를 상정한다. 빌딩 어딘가에 접견실이 있어서, 하루쯤 쉬고 가는, 약간의 절정의 인테리어. 왜냐하면, 우리는 늘 낯설게 하기를 당하고, 우리 삶은 목적이 없는 것 같으며, 서울은 무분별한 시위의 도시처럼 점차로 변하는 것 같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불쌍하다거나, 불안하다거나 할 필요는 없다. 어린아이를 키울 때 아버지와 어머니가 가장 먼저 갖게 되는 교육 방식은 '동' 다시 말하면 움직임이기 때문이다. 한자어를 가르치는 양반과, 된 발음으로 어린아이를 다 자랄 때까지 조롱하는 이상한 놈과는 거기서, 아이가 태어나면서 분할이 되고, 성격이 태어나는 것이라고 할 만한 것이다. 어떻게 보면, 부모가 멈춰 있는데, 아이를 위해서 움직이다 보면, 덩달아서 마음이, 그리고 몸이 건강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내가 우리 국립도서관에서 받는 인상은, 세시 풍속에 도서관 휴관 놀이라고 있는지 하는 것이다. 자치기. 쥐불놀이. 지신밟기. 달빛 가르기. 추혼십이검. 수많은 것들이 있지만, 지금 내가 경험하는 것이라고는, 아무런 맑스의 저먼아이디올로지도 없는 도서관 휴관 놀이이다. 그것은 재밌다. 주자의 신체를 공격하는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사탄은 복지와 철학, 경제 등을 갖고 있어서, 인간이 어린아이를 똥으로 여기고, 스스로 완전히 멈추게 되는 형벌을 받게 되는 경우,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어마어마한 혹성이다. 그러니 움직이는 것들이, 실은 어린아이를 똥으로 여기는 무저갱일 수도 있는 것이다.
동물들은 그때 인간보다도 아름답게 된다. 말할 필요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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