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의 정신
사람들은 말한다. 혹은 묻는다.
걸작을 가끔 달성할 때의 기분이 어떠느냐고?
그것은 비틀즈의 걸. 혹은 우먼.
도개걸윷모 하면, 도저히, 바람을 불 수도 없으나
클래식을 사랑하고, 드보르작 음악을 좋아하는
그런 절대적인 강력감, 혹은 무력감
그런 걸작을 묻는다고 한다면, 나는
자크가, 장자크, 고장이 나서, 한쪽에서는 잠기고
다른 쪽에서는 열리는 백제의 추상 공간이
연상된다고 하겠다. 보통 호박씨 깐다고
하지 않나? 마요네즈 먹는다고 하면,
이 무슨 신무기 조어인가 싶어서
금세 AP 연합, 세계 각국 방송국에
타전되는 사태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그것의
신세계.....
한국 영화 신세계가 따라오는
입에 골드 문.......
나는 그렇게 지윤씨를 만나려고 했으나
나는 내 친구가 서울에서 변호사로 성공을 해서
내일이라도 당장에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또한 백제의 추상 서초 변호사 사무실 공간
쉽게 말하면 만화 공간 같은
서초 국립 도서관 디지털 열람실,
그런데 지금까지 그것의 실제와
가상, 우리는 그림자의 깊은 심연으로
강북과 강남이 단절되어 있어서, 행여
밤섬과 같은 플로팅 아일랜드에 부딪혀
우리 삶이 좌초를 할까 걱정을 하는지, 나는 그렇지
않으나 내 아는 형이 방송국 피디도 하고
다시 말하지만 내 친구는 서울에서 변호사로
성공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어려운 것이다.......
개인적인 속보에 의하면, 방송국 사람들과
그의 예술적인 계획에 따라
만날 계획이라고 하는데
그와 같은 메인 전선에
어떻게 연리지를 달아서
나는 지윤씨를 만날 생각 밖에 없는 듯 하다....
내가 나를 보면
별다른 선망도 없고,
별다른 무한도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