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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이야기

사일구 기념일을 기념하면서

by 마음대로다 2023. 4. 19.

사일구 기념일을 기념하면서

느낌적인 느낌

그것의 아반떼 N의

지금 우리 시대 가장 아름다운

 

단면

 

 

 

 

 

 

오일팔은 제칠광구, 나와 항상 있었지만, 나와 같은 나이 때의 사람들이 사일구를 재발견하는, 지금과 같은 인식의 시간에, 정말 그 한 마디를, 시루떡 한 층을, 접시에 꺼내놓지 않을 수 없다. 가난한 소서행장이, 부유한 죽음의 기계를 입고, 잡혀와, 도망갈 만한 육체가 되지 못해서, 버려졌던 그가, 그렇게 잡혀와, 죽지 않고, 안정하고, 처음으로 부드러운 시루떡을 집어 먹었을 때, 그것은 인공태양 같은, 원자폭탄 같은, 카스텔라 같은, 그런 느낌이었던 것이다. 왜냐하면, 소서행장, 그것의 플라잉 소서, 그 이름은, 그의 육체가 지젤변천을 겪고, 보통의 사람들과 전혀 다른 것이 되었어도, 지워지지 않고 있었기 때문이다. 임진왜란이 실제다, 아니다 말은 많지만, 지금의 세계정세, 문학, 오래된 파묵, 드라마, 문학, 문단, 오정세, 문단열, 그것들의 고통, 혼란, 진도 울둘목의 소용돌이처럼, 소용돌이치는, 그와 같은 대혼돈의 세상 속에서, 윤석열, 일본만화 허무전기의 세상 속에서, 누가 이기고 지고 하는 것이 아닌, 동서양의 대결 속에서, 서양의 앞잡이가 무너지고, 그런 것이 아니라, 동학농민전쟁, 그런 것이 아니라, 전봉준, 다만 멀쩡한 사람이 오래 사는 것으로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때가 다다르고 만 것이다.

 

그것은 분명 오일팔보다도, 사일구 같은 것이다. 우리는 이런 단상은 쉽게 얻을 수 있으나, 그것의 철학적 근거나, 논리, 매우 설득적인 내용 같은 것은 가질 수가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들의 성추행 검사 같은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제일 웃긴 말이, 어쩌면 그것의 탑텐 중에 하나가, 가요탑텐, 신사동 호랭이나, 성추행 검사가 아닐까 한다. 그런 만화가 있지 않은가? 

 
 
*

 

나는 검사나, 드라마 작가를, 할래야 할 수가 없다. 할렐루야. 야구는 시켜주면, 잘할 자신이 있다. 아무도 미국영화 콘택, 들어오지 않는다. 그러니 그와 같은 영화가, 콘택, 그렇게 영화가 전개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꽈추형도 마찬가지이다. 처음에는 헬기 의사, 그랬지만, 일본만화 허무전기의, 진도 울둘목, 윤석열의 세계 오정세의 세상에서는, 어쩔 수 없이 꽈추형 같은 이가 되는 것이다. 그것이 나쁘다, 옳다 그르다, 그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 말을 하자는 것이 아니다. 그런 것은 타불라 라사, 카르페 디엠, 그리고 에포케, 그것의 몬스터들처럼 판단중지하는 것이 나은 것이다.

 

우리는 지식의 시대에 살고 있고, 시간, 그리고 도시에 살고 있고, 그것이 섹스 앤더 시티, 그것이 섹스라는 것은 대충 알고 있다. 그 미국 드라마가 야하지 않다는 것은, 매우 고통스러운 기대와, 어떤 저버림 때문에, 나조차도 아는 것이다. 만일 섹스 앤더 시티가, 파멜라 앤더슨, 적당히 야하기도 하고, 그랬더라면, 넘치게 야한 것이 아니라, 몇 회 중에 한 번씩은 가정 내 야한 사건이 있는 것을, 회사나, 직장, 같은 말이겠지만, 거리나, 대학, 식당, 그런 것에서, 그런 것을 진지하고 사랑스럽게 다루었다면, 미국 문명은 때로는 기적과 같은 회생의 기회를 얻었을 것이다. 그러나 미사를 행하는 문화가 갑자기 침입하더니, 이슬람, 호메이니, 갑자기 그러더니, 미국은 원래 아무것도 없어서, 기초적인 섹스 흐름마저 자신감을 상실하는, 폭력적인 트랜스포머의 시대에 이르고 말았다. 그러니까 그것이 쉬운 주제가 아니고, 그것이 쉬운 내용이 아닌 것이다. 사람들은 매드맥스 최근작마저도, 섹스 앤더 시티로 보는 것이 아니라, 야한 것이 적당히 있는, 그것마저도 라쿤 시티가 나오는, 트랜스 포머 시리즈 중에 하나로 여기게 된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분명, 자기들의 분별이 거기에서, 어떤 특별한 기능을 할 것으로 여기지만, 실제로는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이, 그래서 조금도 배우지 못하고, 거의 아무 것도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지식의 시대일 수 있는 것이다. 지식의 시대. 그러니까 이기자 부대처럼, 사라진, 어딘가에 있는 지자 부대처럼, 정말 지는, 지리는 사람이 나타나는 것을 우리가 목도하고자 하는 것처럼, 그것이 바로 지식의 시대인 것이다.

 

홍콩 영화가 무간도를 전후로, 몰락의 길을 걸은 것처럼, 얍삽하고 그럴듯한 유리질의 스토리, 미국 영화는 트랜스포머 시리즈 이후로, 회생 불가능의 로봇 섹스와, 피바다의 프로젝션으로, 그것들의 엘에이 티비로, 나아가게 되었다.

 

설명할 수 없는 수많은

관계들 속에서

 

 

마침내

전 세계적인 오일팔은

사일구가 하나가 되었고

 

세상은

하나의 그레이트 디스커버리의 세계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사람들은 나의 광주 삼십 대

사십 대 백제의 시대도 좋았지만, 데이스타와 호넷육백을 탔던,

지금의 봉고와, 오십 대 포르테 쿱을 타는

후백제의 시대도 좋다 할 것이다.

 

 

*

 

내가 사는 곳의 경계 너머

보다 많은 사람들이 사는 곳에는 분명 아반떼 N이 질주하고 있을 것이다.

 

그것은 섹스, 스피드, 스포츠 중에 하나인, 섹스이고, 스포츠이며, 스포츠 세단, 그리고 동시에 순수한 스피드이기도 한 것이다. 스피드는 도무지 교육이 아니다. 왜냐하면, 스피드는 문건이 없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성추행 검사처럼, 다시금 사탄의 지배와 그들의 의식에 끌려가고, 소가 되고, 소고기가 되고, 사람이 되어 다른 검사들과 함께 소고기를 맛있게 먹을 수도 있다. 나와 가까이 있을 때는, 정말 소고기이지만, 그것의 반경이 넘어갈수록, 도축을 하려는데, 사람 말을 유창하게 하는 소를 만나는, 법률 지식이 풍부한, 세상인 것이다. 나는 자기가 원래 그런 기가 막힌 불법의 스피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각종 조합의 세상에서는, 그런 조합이 다만 가능할 뿐인 것이다. 우리는 조합원이 아니기 때문에, 순수한 한 생명의 인간들이기 때문에, 그것이 그렇게 스피드가 오타니 직구 구속 백육십 그처럼 되는 것이다. 지식 자체가 성추행이다는 철학적 직관은 대단한 스피드이고, 거의 태양의, 태양광, 어떤 태양 그런 것 같은 것이다. 자기가 그렇고 싶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신사동 호랭이처럼 성추행하고 있는데, 거울에는 검사 옷을 입고 있는 것이어서 그럴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일이 자주 있다 보니, 마침내 포기한, 그냥 도시의 어떤 구역, 그런 구역질 같은 숫자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 주자의 눈에는, 일종의 좋은 것으로 두드러진 것이 아니라, 피부의 두드러기 같은 질환으로 여겨지는 것이다. 암세포도 세포라는 말도, 넓게 보면, 그와 같은 논리적 모순을 염두에 둔 것일 것이다.

 

우리는 모두 피라미드에 산다. 그것이 어떤 피라미드인지는, 라이프니츠의 모나드처럼, 알 수가 없다. 그리고 그것들끼리는, 그 한 생명이 죽을 때까지, 그냥 서로 성추행 검사처럼, 비슷비슷할 수 있다.

 

사람들은 높이가 생기고, 문학을 국제적으로 잘하면, 당연히 얼굴이 세포분열하는 것처럼 변할 것으로 여기는데, 나는 다만 이상하게 순수한 문학만 잘하고, 편지만 잘 쓰며, 그런 두드러기 현상이 없는 것이다.

 

그것은 기쁨이다.

 

수신제가

 

제가요.

 

그때 수신제가.

우리는 그것이 무엇인지를 알기 때문에

 

단순히 기쁜 것이다.

 

어째서 야구선수들이 여기서도 던지고

저기서도 던지겠는가?

 

하나는 단편적인 인생의 사람들에게서는, 그렇게 시간의 한계를 뚫고, 공을 힘있게 던지는 것들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고, 아주 어려서부터 그것을 기피하는, 그리고 이것들도, 그렇게 꾸준하게 던지지 않으면, 금세 못 던져지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누가 피부병을 가진 이가 마운드에 서는 것을 인정하겠는가? 그것은 매우 부자연스러운 것이다. 그러니, 이런 부자연은 인정하고, 저런 부자연은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들의 마음은 자연스러운 것인지, 아니면 매우 기형적이고, 무한반복과 같은, 그런 성추행 검사 같은 것인지, 알 수가 없는 것이다.

 

조합은 역사도 아니고, 구조도 아니다.

 

그러나 그것들이 대학에서 더 이상 교수가 되지 못하고, 학생들이 배우는 이가 없다. 어떤 이가 마침내 성공해서, 섹스할 생각으로, 그런 맹수와 같은 일념으로 검사가 되어도, 다른 곳의 지식과 경험이, 나이를 초월해서라도, 갖춰져 있지 않으면, 법률적인 판단을 내릴 수가 없는 것들 천지이다. 눈 앞에서 조합원들만 얼쩡거리는......